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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이 힘든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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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희 (218.♡.123.102) 작성일 04-07-08 10:36    조회 1,7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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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 환자남편입니다.

요즘은 집사람상태가 더욱 안좋아진것같습니다. 다른사람에 비해 진행이 많이 늦다싶어

그래도 안도감을 가졌었는데...

이번주 월요일에는 휠체어로 바람도쏘이고 홈플러스에 쇼핑도 갔었는데....

낮에 제가 출근하고 집에 수시로 전화하면 처제들이 언니 잘웃고 말도 잘한다하는데,

제가 퇴근하고 야간에 볼라치면 너무나도 많이 안좋아진거 같아 걱정이 많습니다.

손발을 못쓰고 누워서 돌아눕지 못한것은 한3개월정도 전부터이지만, 그래도 그때는 앉아

있을때 침을 흘리거나 말을 어눌하게 하지는 않았는데, 그리고 낮에는 말이 그렇게 어눌

하지 않다는데, 밤이 되면 말하는것도 힘들어하고 먹는것도 힘들어해 저녁을 안먹으려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어깨며 모든 부위가 아프다고까지하며 주물러주길 원합니다.

이병은 원래 통증은 동반하지않는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잠도 거의 자지못하고 날을새는 경우가 많은데, 선생님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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