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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이름은 닐입니다. 루이즈의 자랑스러운 남편이자 10개월 된 오스카의 아빠죠.

       우리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줄 게요.

       당신은 지금 편안하게 앉아있나요......? <닐의 블로그: 보통의 이야기 중에서>  

어느 날 평범한 33세의 건축가 닐에게 찾아온 루게릭병.

일상생활의 큰 변화 속에서도 어린 아들을 위해 소중하고 특별한 소망들을

보통의 이야기로 써내려간 그의 블로그를 영화화한 것입니다.

주인공 배역은 환우 본인과 가족이 직접 맡았습니다.

예기치 못한 변화로부터 삶의 아름다움을 되찾으려는 닐의 이야기가

우리 곁으로 다가온 삶에 대한 진지한 물음들, 또는 물을 수 없었던

물음들에 대한 깊은 성찰과 심도 있는 답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에 소개될 기회가 많지 않은 논픽션영화의 활성화를 위해서

배급영화사 독포레스트가 수입하여 보급합니다.

아울러 독포레스트는 아이엠브리딩데이에 지정된 특정날짜.시간의

영화 관람이 기부로 이어지는 기부캠페인을 갖고자 합니다.

환우와 환우가족을 위한 초청 무료상영도 함께 있을 예정입니다.(추후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