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인터 알리아 공익재단으로부터
환자 영양식과 간병 도우미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환자 영양식과 간병 도우미 지원 계약이 3월, 4월에 끝나감에 따라
인터알리아 공익재단 박은주 이사장님은 서울대병원을 방문,
본 협회의 이광우 회장님과 환담하고 올해도 재계약하여
협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정서함양을 위해서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알리아 아트 컴퍼니의 미술 전시관 관람 이벤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협회의 이광우 회장님은 박은주 이사장님의 루게릭병 환자에 대한
특별한 사랑과 인터알리아 아트 컴퍼니에 정중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작년 한해에 인터알리아 공익재단으로부터 총 125명의 환우가
9박스씩의 영양식(3천4백여만원)을 전달받았으며 서울, 부산, 경기일부에서
총 55명의 환우가 간병도우미(9천만원)를 지원받았습니다.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저희 협회를 후원해주시는 박은주 이사장님과
인터알리아 가족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