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S환자를 위한 <빛과 진실> 사진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08-11-25 07:46 조회 12,889회본문
행 사 개 요
1. 제 목 : 모리를 위한 금요일 / Friday for Morrie
2. 목 적 : ALS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기부금 마련
-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한국ALS협회에 기부
3. 일 시 : 2008. 12. 5. 오후 7시 30분 ~ 11시
4. 장 소 : Dr. Regis Grailhe (한국파스퇴르연구소 C.O.O.) 의 사진전시장
- 인사동 갤러리 토포하우스(TOPOHAUS) 제3전시실
5. 대 상 : 고급문화의 소비와 기부가 가능한 30대 이상의 각계 인사
초대인사 - 한국ALS협회 이광우 회장
대사를 포함한 대사관 관계자 (10여개국)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임원을 비롯 과학계 인사
문화예술 및 연예계 인사
프레스
6. 내 용 : 사진전시, 뷔페, 와인, 재즈 및 댄스 공연
<보도 자료>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연구활동을 하는 프랑스 출신의 과학자가 한국에서 사진전을 연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 연구소의 연구운영실장인 레지스 그라일(43) 박사다. 사진전은 인사동 갤러리 토포하우스의 초대로 내달 3-9일 열리며, 그에게는 첫 전시회이다.
그는 "과학과 예술을 병행하는 것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예술과 과학은 크게 보면 같은 영역에 속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학자로서 연구결과 발표는 반복해왔지만 사진은 그렇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라일 박사는 프랑스에서 신경과학 분야로 박사학위를 땄으며 현재는 전자현미경을 활용해 세포와 질병간의 상관관계를 찾고 특히 루게릭병(ALS), 알츠하이머, 파키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을 치유하는 신기술을 찾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어린 시절 많은 시간을 보냈던 프랑스 남부의 과수원에서 빛이 창조하는 이미지에 매료돼 13세 때 카메라를 처음 손에 넣은 뒤 사진 촬영을 즐겨왔다고 한다.
빛에 대한 특별한 기억이 카메라 렌즈에서 현재의 현미경 작업으로 옮아왔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라일 박사는 아직 제대로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루게릭병(ALS) 환자와 가족들을 돕고자 이번 전시의 수익금을 한국ALS협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그는 아내가 한국인으로 한국에 대한 애정도 깊다고 한다.
전시는 내달 3-9일로, 주말인 7일에는 전시장에서 공연 등 별도의 기부금 마련 행사도 열린다.
1. 제 목 : 모리를 위한 금요일 / Friday for Morrie
2. 목 적 : ALS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기부금 마련
-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한국ALS협회에 기부
3. 일 시 : 2008. 12. 5. 오후 7시 30분 ~ 11시
4. 장 소 : Dr. Regis Grailhe (한국파스퇴르연구소 C.O.O.) 의 사진전시장
- 인사동 갤러리 토포하우스(TOPOHAUS) 제3전시실
5. 대 상 : 고급문화의 소비와 기부가 가능한 30대 이상의 각계 인사
초대인사 - 한국ALS협회 이광우 회장
대사를 포함한 대사관 관계자 (10여개국)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임원을 비롯 과학계 인사
문화예술 및 연예계 인사
프레스
6. 내 용 : 사진전시, 뷔페, 와인, 재즈 및 댄스 공연
<보도 자료>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연구활동을 하는 프랑스 출신의 과학자가 한국에서 사진전을 연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 연구소의 연구운영실장인 레지스 그라일(43) 박사다. 사진전은 인사동 갤러리 토포하우스의 초대로 내달 3-9일 열리며, 그에게는 첫 전시회이다.
그는 "과학과 예술을 병행하는 것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예술과 과학은 크게 보면 같은 영역에 속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학자로서 연구결과 발표는 반복해왔지만 사진은 그렇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라일 박사는 프랑스에서 신경과학 분야로 박사학위를 땄으며 현재는 전자현미경을 활용해 세포와 질병간의 상관관계를 찾고 특히 루게릭병(ALS), 알츠하이머, 파키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을 치유하는 신기술을 찾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어린 시절 많은 시간을 보냈던 프랑스 남부의 과수원에서 빛이 창조하는 이미지에 매료돼 13세 때 카메라를 처음 손에 넣은 뒤 사진 촬영을 즐겨왔다고 한다.
빛에 대한 특별한 기억이 카메라 렌즈에서 현재의 현미경 작업으로 옮아왔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라일 박사는 아직 제대로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루게릭병(ALS) 환자와 가족들을 돕고자 이번 전시의 수익금을 한국ALS협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그는 아내가 한국인으로 한국에 대한 애정도 깊다고 한다.
전시는 내달 3-9일로, 주말인 7일에는 전시장에서 공연 등 별도의 기부금 마련 행사도 열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