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MLB 9이닝스 23’, 협회에 야구 게임 수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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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3-06-02 18:46 조회 1,127회본문
컴투스 ‘MLB 9이닝스 23’, 협회에 야구 게임 수익 기부
‘MLB 9이닝스 23’으로 글로벌 야구 게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컴투스는
‘루 게릭데이(6월 2일)’를 맞이하여 후원금 12,000,000원을 전달하였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2021년부터 6월 2일을 ‘루 게릭 데이’로 정하고,
선수 시절 등번호인 4번과 기념 패치를 부착하는 등 연례 추모 행사를 치르고 있습니다.
컴투스의 야구 게임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홍지웅 본부장은 김정호 사업실장 등 임직원 일행과 함께
서울대병원을 방문, 성정준 회장님의 연구실에서 루게릭병 환우들의 투병과 가족의 고충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교환하며 협회와 환우를 위한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특히 홍지웅 본부장은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루 게릭 선수를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은퇴식에서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말로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던 루 게릭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글로벌 야구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후원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정준 회장님은 “루게릭병이 2014년 아이스버킷챌린지로 인해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여전히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컴투스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한편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MLB 9이닝스 23’은 MLB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스토어 121개국, 애플앱스토어 80개국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 TOP10을 기록하는
최고의 메이저리그 야구 게임이라고 합니다.
▶ 루게릭데이(6월 2일)와 세계루게릭병환자의 날(6월 21일)
루게릭데이(6월 2일)는 1941년 6월 2일, ALS로 세상을 떠난 미국의 전설적인 스타 야구선수
루 게릭(Lou Gehrig)을 기리기 위해 2021년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정한 추념일입니다.
루 게릭 야구선수로 인하여 우리에게 생소했던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이 별칭인 루게릭병으로
더 잘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루게릭데이로 지정된 이후 모든 MLB 구단은 6월 2일에 루 게릭 패치를 달고
경기에 임한다고 합니다.
세계루게릭병환자의 날(6월 21일)은 국제ALS연맹에서 정한 세계 ALS 인식의 날(Global ALS Awareness Day)
입니다. 이 날을 기념하는 것은 사회와 기관이 루게릭병 환우들이 처한 상황을 인식하도록 하여
치료제 연구 개발에 많은 자원을 투입하자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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