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수고하셨습니다.

환우와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제들을 준비하였습니다.

매년 환우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영진약품에서 비타민CD 제재, 질좋은 장건강 유산균제,

페코판다(혀맛사지 용품), 마스크팩을, 보령제약에서 보스웰리아관절제와 마시는 마그네슘을 후원하였습니다.

특히  페코판다는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혀근력강화, 혀의 재활 용으로 

다른 나라의 환우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은 선물박스 안에 인공호흡기를 살포시 덮을 수 있는 무릎담요도 담았습니다.

따로 지원신청을 받지 않고, 지난 하반기 의료보조용품을 수령하신 

116인 환우와 가족 모두에게 배송하였습니다.

후원해주신 하모닐란의 영진약품과 보령제약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5년에는 환우 가정에 희망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며

획기적인 신약발매의 좋은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