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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회기년도 회계결산 및 감사보고서 (201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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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10-05-08 12:58    조회 3,2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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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정기 감사 보고서


한국 근위축성측삭경화증 협회 정관 제 17조 규정에 의하여 2009 회기년도 정기 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

1. 일시 : 2010년 1월 27일(수) 15:00-16:00
2.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회의실
3. 참석 : 홍윤호 감사, 이정희 감사
4. 감사대상 구분
  가. 회계감사 : 2009. 1. 1-2009. 12. 31
  나. 회무감사 : 2009. 1. 1-2009. 12. 31


5. 감사결과

가. 회계감사
1) 2009년 회기 중 수입부문에 대한 감사 결과 회계장부와 통장 및 전표를 대조, 확인한 결과 수입예산으로 일반회계로 249,978,563원을 계정하였으나 275,686,423원의 수입을 결산하여 예산대비 25,707,860원이 예산 대비 증가되었습니다. 이는 주로 일반기부금, 특별기부금(해피빈)의 증가에 의한 것입니다. 특히 인터알리아의 간병인 파견지원비, 특수영양식 지원비 등의 후원금은 협회의 재정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또한 요양소 건립기금(특별회계)은 회계연도 초기 105,523,791원이었으나 박승일 홍보대사의 67,000,000원, 션-부부의 1억원, 박순옥님의 100,000원 등으로 277,249,265원으로 증가되었습니다.

2) 2009년 회기 중 지출부문에 대한 감사결과 지출세목에 있어 증빙서류와 함께 기장 정리에 착오가 없었고, 현금 및 금융기관의 예금액 확인 결과 착오가 없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집행 예산으로 249,978,563원이 계정되었으나 275,686,423원이 지출되어 예산 대비 17,121,801원이 증가 지출되었습니다. 증가된 지출은 해피빈 후원회를 통한 수입금이 직접 환자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 및 경관식 지원사업으로 사용된 특별사항에 의한 결과이며, 실제 일반적 항목의 집행예산은 예산 대비 8,111,109원이 감소 지출되어 이월금은 전년도 대비  24,265,053원 증가되었습니다. 이는 협회의 어려운 재정 상태를 고려하여 이사회 경비의 절약, 사무원 인건비의 감소 등에 의한 결과로 파악되며, 특히 회보발간비 등이 지출되지 않은 문제는 향후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3) 이상의 결과로 2009년 회기년도 예산집행이 효율적으로 절약하면서 비교적 잘 집행되었다고 판단됩니다.
 

나. 회무감사
1) 한국 근위축성측삭경화증 협회의 회무 운영은 집행이사 별로 회무 처리가 다소 미흡하지만 발전적으로 잘 수행되었으며, 회무 처리, 서류 정리 및 보관 등이 적절하고 충실하였습니다.

2)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간병인 파견 지원사업, 저소득 (루게릭)환자 진료비 지원사업, 부의금 지급 등은 협회의 재원이 부족한 상황이나 적극적으로 추진되기 바라며, 협회 업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간병인파견 지원사업, 홍보 책자의 발간 사업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협회사무실을 마련하고 상주 사무원을 두는 등 협회의 체계적 마련을 위한 노력을 더 체계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3) 협회의 홍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된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해피빈을 통한 특별기부금, 그리고 션-부부, 박승일 홍보대사를 통한 요양소 건립기부금 등은 협회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부금을 더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이 노력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2010년 1월 27일


                        한국 근위축성측삭경화증 협회
                        감사  홍 윤 호 (인)
                        감사  이 정 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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