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밤새 흰눈이 많이 와서,
추운 날에 모임을 하게 되어
참석인원이 적어서 아쉬웠지만,
즐거운 지부모임을 갖게 되어 기쁩니다.

원래 식사 후 자율적으로
카페로 이동하여
소담소담 이야기를 더 하였으나,
기온이 급강하여 서로의 건강을 위해
다음을 기약하며
아쉽게 헤어졌습니다.

참석하신 분들과
참석 못하신 분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씨가 추워서인지
사진에 따뜻한 음식에서 나오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네요~~♡


< 모임 지출내역 >
협회지원금 300,000
식대 250,000

잔액 50,000


원래는 참여인원이 많았으나,
여러사정으로 적은인원이 모였지만,
아쉬운 마음보다는 기쁜 마음이 더 컸습니다.
서로의 근황과 안부를 전하는 모습은
코로나로 만나지 못했던
2년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었답니다.

한파주의보로 바로 헤어졌지만,
우리 따뜻해지면 다시 만나서,
도란도란 서로 얘기 나눠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