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름으로 가입을 하여, 글쓴이가 남편이름이네요. 저는 보호자 김미자입니다.

오늘 대전충청지부 자조모임을 했어요.^^

날씨가 어찌나 따스하던지 입고있던 옷이 덥다고 느껴졌어요.

카페에서만 이야기 나누던 분들은 보니 와우~ 역시 사람은 만나야 기운이 나지요.^^

보호자와 환우, 사무국장님 모두 모여 서로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따스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전충청지부 지부장으로는 무투표로 제가 당선되었구요.^^

학창시절 반장 못해본 한을 오늘에서야 풀었습니다.

반장보다는 지부장이라는 직함이 훨씬 근사해보입니다.

사진은 먹고 떠들다 보니 ... 식당에서는 몇번이나 와서 시간 다 되었다고 ^^부탁을 해서.. 급하게 사진 한 컷 찍고 다음 만남을 기약~~

다음에 또 만나요.

 ◆ 협회 지원금 30만원

 ◆ 잔액 160,700 

늘 힘써주시는 협회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