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게시판

6월 21일 대전 충청 지부 모임 안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원창연 작성일 13-06-03 13:56    조회 2,672회

본문

광활한 초원(20,000평)위에 펼쳐진 능수버들 농원은 1988~현재까지 시민 여러분의
아늑한 쉼터를 조성키 위해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살렸으며, 최고 시설의 실내 예식은 기본이고
야외예식에서 전통혼례까지 함께 하는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저희 능수버들 농원은 생애 최고의 날을 맞이할 여러분께 정성을 다해 축복드릴 것입니다.

홈페이지 주소창에 한글로 '능수버들' 또는 http://youug3.cafe24.com
주소 충남 천안시 부대동 410-5 능수버들 웨딩타운
사업자 등록번호 312-08-33017
연락처 041-555-3300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1.자가용으로 오실때

천안 인터체인지에서 차로 10분이내 소요.

네비게이션 위 주소 찍고 오면됨.

2. 전철 이용하여 내려 오실때

1.두정역 하차 도보로 15분 이내,택시 기본 요금,

2. 용산 급행 정차역:용산 출발-노량진-대방-신길-영등포-신도림-구로-가산디지털단지-안양-수원-병점-오산-서정리-평 택- 성환-두정역에서 하차

3.천안행 보통 열차:청량리 출발 1호선 천안역까지 각역 모조리 정차.

4..소요시간:청량리행 두정역까지 일반 열차 2시간 넘게 걸림

용산발 급행:용산서 두정역까지 1시간 20분 정도 소요.

3. 열차 이용시(무궁화,새마을)

천안역에서 열차에서 내려서 서부 역사 쪽으로 나오세요.(2.5키로 정도 택시비 3,000~4,000원 정도 나올듯 합니다)

천안역 앞쪽으로 가면 거리가 조금 더 멀어짐.(4키로 정도 될듯 택시비 5,000원정도)

열차(KTX이용시)

천안 아산역 하차 역에서 능수버들까지 10키로정도 택시비 1만원 내외 예상)

4.버스 이용시

버스 터미널에서 4키로 정도 택시비 5천원 내외

이건 대충 제가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지난 2008년 6월에 제가 ㅎ휠체어 타고 가서 찍은 모임 모임

장소와 그 주위 풍경 몇장 올립니다

핸폰으로 그것도 휠체어에 앉아서 떨리는 손으로 찍다보니 많이 어설프지만 대충 이런곳이라 봐주세요.

1.저희집에서 왕복 10차선 도로를 건너면 딴 세상이 펼쳐집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큰 도로를 건너니 바로 안내 간판이 나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3.농원 안을 들어서니 멋진 조경들이 곳곳에 보이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4. 주위에 과수원들이 즐비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5.농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6.중간쯤 들어가니 제법 큰 소나무들이 반깁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7.곳곳에 파라솔이 비취되어 있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6.이곳이 식당 입구인것 같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식당 안쪽 정경 같은데 휠체어 출입이 여의치 않아 바깥에서 찍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입간판으론 다양한것 같은데 직접 보진 못했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식당앞 물레방아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예식장 전경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두막 같은것도 있는것 같은데 운영을 하고 있는건진 모르겠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예전엔 오리가 노닐던조그만 연못인데 조루 인플랜자로 없나보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편의 시설이 있긴 한 모양인데 운영을 하고 있는건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분은 이곳으로 전화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길을 조금 더 가면 골프 연습장이 나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근처 저수지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 발병 초기에 이곳에서 루게릭 환자와 보호자들과 함께 모임을 가진 적어 두번 있었습니다. 물론 당시엔 제가 전동 휠체어를 타고 함께 했지만 기도절개술과 위루술을 한 지금은 저는 물론 당시 함께 하셨던 환우분들중 세상을 떠나신 분도 계시고 저처럼 24시간 호흡기에 의지해 침상에서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어 그때 그분들이 참여하기 어려우시지만 이신우 경기,강원도 지부장님처럼 거의 진행이 멈추었거나 아주 느린 진행으로 보호자의 도움을 받으면 외출은 가능한 분들이 계시기도 합니다.

이번 모임에 큰 뜻은 없습니다.

긴 간병에 지친 보호자나 초기 환우분들이 모여 잠깐의 휴식과 위로의 시간을 갖는 자리를 갖고자 할 뿐입니다.

물론 저는 함께 ㅎ할순 없지만 제 아내가 갈것입니다.

혹여 참여를 하실분은 아래 댓글에 참여 의사를 표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