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새롭게 정보이사의 역할을 맡은 정희경입니다.
올해 초에 일본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영구 귀국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장애인복지를 연구했고, 저희 연구과의 많은 분들이 루게릭분들의
자립생활을 지원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한국에 귀국하여 대학과 대학원에서
강의 중이며, 복지부위탁연구, 인권위원회위탁연구에 공동연구로 참여중입니다.

그리고 별도로 장애인단체와 일일 활동보조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근거를
제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중입니다.

현재 복지부에서는 24시간확대할 근거에 대한 자료를 준비중이고
관계자들로 부터 저에게 많은 문의가 오고 있습니다.

대선시기이기 때문에  아주 적합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거자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료는 공지란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11월25일 또는 늦어도 27일까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희경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