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님 故 최 길 용 하늘가시는 길 영결식에....

환우 가족 여러분이
함께하여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의 아버버님께서는 5년전 부터 루게릭 으로판명 되어
작고 하실때실 때까지 저의 가족과 함께 하였습니다.

아버님께서는 돌아 가실때까지 지적능력이 계속유지되는
매우 어려운 투병과간병 생활이었습니다.

이어려운 투병 생활일때 간병에 필료한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셔서
아버님께 큰위로와 희망을 주신 환우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가족에게 늘 강하신 아버님께서
작고로 황망하고 완쾌시키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버님을 떠나보낸 저의 가족들은
잘 모시지 못한 후회의 눈물이 울고울어도 남습니다

슬픔에 잠겨 있을 때
환우 가족 여러분의 위로가 더욱 소중히 다가옵니다

하늘가시는길에
조화와 조문을 함께 하여주신

한국 ALS협회 이광우 회장님과

이원규 부회장님!
조광희 국장님! 우수연이사님! 곽재희 이사님!

임원 여러분을 비롯하여
환우 여려분께!  뜨거운 동지애와 깊은 애정을 느낍니다.

다시한번 하늘 가는 길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환후 가족여러분 가정에
신의은총과 사랑이 충만하고
평강과 은혜가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환우가족 최강열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