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떠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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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연원 작성일 11-02-17 12:26 조회 2,699회본문
강연원 환자 딸입니다.
2월 14일 새벽에 아버지가 떠나셨습니다..
발병 3년만이네요.
다른 분들은 좀 더 오래 버티기도 하신다던데, 그래도 몇 년은 괜찮지 않으실까 바랬는데.. 갑자기 떠나셨어요. 너무 힘이드셨나봅니다.
아직 믿기지 않지만 이제 가고 싶었던 곳에 훨훨 다니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실 수 있을테니 편히 쉬시도록 기원해드려야겠지요.
투병하시는 모든 분들, 가족분들 힘내시고 더욱 많이 사랑하시며 부디 잘 이겨내세요...
2월 14일 새벽에 아버지가 떠나셨습니다..
발병 3년만이네요.
다른 분들은 좀 더 오래 버티기도 하신다던데, 그래도 몇 년은 괜찮지 않으실까 바랬는데.. 갑자기 떠나셨어요. 너무 힘이드셨나봅니다.
아직 믿기지 않지만 이제 가고 싶었던 곳에 훨훨 다니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실 수 있을테니 편히 쉬시도록 기원해드려야겠지요.
투병하시는 모든 분들, 가족분들 힘내시고 더욱 많이 사랑하시며 부디 잘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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