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음용 후기)


2007년 발병,
2008년 8월 확진판정을 받고  리루택 과 말초신경안정제 비타메진을 1일 2회 복용을 꾸준히 하였고


2010년4월7일8일 양일간 심한설사로 인하여 약5개월 유스유로솔루션 169병을 음용하고 일시 중단한 상태에서 


2009년11월19일부터 다른 모든 약을 배제하고 매일 새벽6시 공복에 유스유로솔루션 2병을 동시에 음용하기 시작하여 30일 복용 후


다음 25일간은 오전 6시 공복에 유스유로솔루션 2병씩 음용하고 저녁 5시 공복에 리루택 1알과 함께 혼용 복용하면서 110병을 음용 한바있습니다.


본인의 소견으로는 유스유로솔루션 첫 복용 후 리루택에 비하여는 효과가 있어 보였다.
특히 마지막 저지선인 목과 목소리에 힘이 실려 진행억제효과가 있는 것 같은데 일어서거나 걷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로 진행억제효과를 보이지지 않는 것 같고
여전히 진행이 되고 있고 아무튼 치료제가 아닌 것이 매우 아쉽다.


문제는 음용하기에 너무 힘들고 거북함은 죽기로 참을 수 있다고 하지만 당수치가 너무 높아진다는 것이다.
어쩌면 급격한 과다한 당분 섭취로 인하여 일시적, 순간적으로 힘이 생기는 것이 아닌지(?)


평소 110전후의 당 수치였는데 음용 후 400이 넘어 가고 공복 중에도 200이 넘어간다. 위험한 당 수치이다.
 당수치가 급격히 높아져 유스유로솔루션 음용직후 정신이 흐려지고 힘이 없어지고 허기가 지는 듯 기운과 살이 한동안 빠진다.


따라서 음용하는 동안 사실상 쾌적한 하루의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는 것 같다.


110병을 복용한 후 3일간 음용을 중단하고 당 검사 결과 공복에 130에 근접하였으나 아직 정상 수치로 돌아오지 않는다. 아무래도 당뇨병에 대한 불안감이 가시지 않아


110병을 복용 후 당 수치가 너무 높게 나타나 계속 2병씩 음용하기에는 너무 불안하여 1월31일부터는 새벽 공복 유스유로솔루션1병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오후에 리루택 1정 과 함께 혼용 복용키로 한다.


2010년2월11일부터 유스유로솔루션 음용을 일시 중단하고 리루택만 복용하면서 당 검사 결과 당수치가 새벽6시 공복에 160전후로 나타나고 주간 식후 2시간 후 200~300사이의 당 수치를 나타나므로 당뇨병이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이 되었다.

 
따라서 아침식사는 중단하고 뉴케어로 대용 하면서 약은 7일 또는 10일간 음용한 후 먹기도 너무 거북하여 하루나 이틀씩 음용을 중단하고 쉬어가면서 음용하기도 한다.


2010년3월 어느 날 속이 메스껍고 두통이 심하여 간이 너무 힘든가하여 모든 복용하는 것들을 중단하고 5일 동안은 매일 흰죽만 먹기도 하였다.


2010년3월7일 병원 검사 결과 결국 당뇨병으로 판정을 받았고
당뇨 약과 함께 오전에 유스유로솔루션을 1병으로 줄여 음용하고  동시에 오후에 리루택 1알 혼용 복용을 지속하지만


계속 먹어야 할지 매우 혼란스럽고 고민 중이다 어차피 치료제가 아닌데 건강을 해치는 것 같아 매우 불안하다. 허지만 달리 치료제가 없는 현실에서 방법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개인적 소견으로는 분명 리루택에 비하여 진행억제 효과의 약효가 높아 보이니 더욱 고민이고 당뇨병 처방에 좋은 약들도 있고 힘들면 며칠씩 쉬어 가면서 음용하면 되고 그러한 모든 불안감을 떠나 치료제가 되어 먹기라도 좀 편하게 만들어 낼 수 없는지 희망해본다.


그리고 소망한다.

하늘과 하나 되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1. 사람의 뇌파를 받아 나의 의지대로 손발이 되어 움직여주는 로봇 친구가 늘 곁에 있어주기를


2. 줄기세포 치료제 주사 한 방으로 누워 지내는 모든 환우들이 벌떡 자리를 털고 일어나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3. 참회로 죄사함 받아 나를 버리고 본래의 나를 찾아 본래로 돌아가 근원의 재질인 참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부활하고 해탈하여 살아 영원 영원히 모두들 영생복락 누리시기를.......(용화 이 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