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케어와 석션기 필요하신 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인준 작성일 10-07-05 20:37 조회 2,549회본문
7월 3일 12년의 길고 힘든 투병을 마치고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마지막 까지도 맘껏 울부짓지도 발버둥 한번 쳐 보지 못하고 루게릭이란 올가미에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아빠의 고통을 생각하면 그 세월을 함께 했기에 머리가 쭈볏거리고 가슴은 옥죄여 옵니다.
다음 생에선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시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며 마지막 가는 길을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아직도 아빠의 부재가 현실로 다가오지 못해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이제 아빠의 좋았던 기억만 간직한 채 살아가려고 합니다.
환우여러분 이 더위에 힘내시고 끝까지 용기 잃지 마시길 기도드립니다.
저의 아빠께서 잡수셨던 뉴케어 300이 10박스 남아 필요하신 분께 드리고자 합니다.
필요하신 분께선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또, 석션기가 3대 있습니다. CW-300으로 환우 여러분들도 사용하시는 제품일거라 생각되어 드리고자 합니다.
연락처 : 010-6369-0273 김민영
마지막 까지도 맘껏 울부짓지도 발버둥 한번 쳐 보지 못하고 루게릭이란 올가미에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아빠의 고통을 생각하면 그 세월을 함께 했기에 머리가 쭈볏거리고 가슴은 옥죄여 옵니다.
다음 생에선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시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며 마지막 가는 길을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아직도 아빠의 부재가 현실로 다가오지 못해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이제 아빠의 좋았던 기억만 간직한 채 살아가려고 합니다.
환우여러분 이 더위에 힘내시고 끝까지 용기 잃지 마시길 기도드립니다.
저의 아빠께서 잡수셨던 뉴케어 300이 10박스 남아 필요하신 분께 드리고자 합니다.
필요하신 분께선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또, 석션기가 3대 있습니다. CW-300으로 환우 여러분들도 사용하시는 제품일거라 생각되어 드리고자 합니다.
연락처 : 010-6369-0273 김민영
댓글목록
원창연님의 댓글
원창연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석님의 댓글
장석 작성일육신의 무거운 고통 버리시고 좋은 곳에서 자유로워 지시겠죠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길빕니다
황금태님의 댓글
황금태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