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현재 60억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와 생각이 모두 일치하는 사람은 단 1명도 없을 겁니다.어린 제 자식들도 제 뜻데로 할수 없으니 남들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대체로 사람들은 자신의 주장은 강하게 내 비치지만 남들의 의견은 잘 들의려고 하지도 않을 뿐더러 비판을 하거나 강요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그만 약점과 틈만 보이면 핏대를 세우고 욕을 하거나 비방을 합니다
뭔가 많은 요구는 하면서 상대를 칭찬하거나 격려하는데 인색합니다.
또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 시켜 사람들에게 선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향은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일입니다.

협회에 불만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요구 조건도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주장과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불만을 토로합니다.
협회뿐 아니라 국가의 시책들에서도 그러한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주장이 설득력도 있으며 옳다고 생각하여 주장을 내세우지만 남들의 입장과 고충에는 귀를 막기도 합니다
저 또한 성인군자가 아니니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협회를 이끌어 가시는 분들은 늘 욕을 먹고  수많은 요구를 받습니다.
그들에게도 한계가 있다는건 인정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때론 그들도 실수하거나 오판을 할수 있는 인간입니다.
그럴때마다 기다렸다는 듯이 비판하고 상처를 줍니다.
자신이 옳고 그들은 아무런 생각도 없고 노력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말처럼 쉬운건 없습니다.
그럴사한 말들은 저도 수천만 가지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제 생각일뿐 현실과는 동떨어진게 대부분이며 개인적인 욕심에 불과합니다.
그들에게 한번이라도 따스한 격려와 칭찬을 한적이 있는지 감사함을 표한적은 있는지 먼저 생각해야 하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