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은 우리가 세상에 소리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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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창연 작성일 09-11-05 22:15 조회 2,447회본문
힘겹게 투병과 간병을 하면서 심신이 지치고 마음의 여유도 없을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관심을 갖는게 부담스럽고 귀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할겁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사는 삶이야 말로 어쩌면 가장 비참한 일입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 할수 있지만 생명이 있고 의지만 있으면 할일은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전신을 움직일수 없고 호흡기에 의지해 살고 있는 우리 환우중에도 많은 일들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두눈으로 세상에 우리의 고통을 알리기에 애쓰는 분들도 있습니다.
두눈으로 요양소 건립을 외치는 분도 있습니다.
두눈으로 복지 향상을 외치고 있는 분도 있습니다.
두눈으로 자신의 아이를 위하여 공부를 가르치는 분도 있습니다.
또 환자를 보살피며 틈틈이 시간을 내어 협회일을 하는 보호자도 있습니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분들이 우리를 위하여 사회에 대변해 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기 보다는 받아들이고 맞서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할일이 분명하게 있습니다.
11월8일 모임은 단순한 모임이 아닙니다
우리의 처지를 세상에 알리는 일입니다.
우리의 협회 발전을 위한 일입니다.
우리를 도와주고 있는 분들께 감사를 전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외침이 미약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당장 변화가 없다고 조급해 하지 마십시요.
우리의 한걸음이 불씨가 되어서 복지를 키우는 시발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11월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알리아 갤러리에서 만납시다.
힘을 보태 주십시요.
많은 분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관심을 갖는게 부담스럽고 귀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할겁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사는 삶이야 말로 어쩌면 가장 비참한 일입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 할수 있지만 생명이 있고 의지만 있으면 할일은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전신을 움직일수 없고 호흡기에 의지해 살고 있는 우리 환우중에도 많은 일들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두눈으로 세상에 우리의 고통을 알리기에 애쓰는 분들도 있습니다.
두눈으로 요양소 건립을 외치는 분도 있습니다.
두눈으로 복지 향상을 외치고 있는 분도 있습니다.
두눈으로 자신의 아이를 위하여 공부를 가르치는 분도 있습니다.
또 환자를 보살피며 틈틈이 시간을 내어 협회일을 하는 보호자도 있습니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분들이 우리를 위하여 사회에 대변해 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기 보다는 받아들이고 맞서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할일이 분명하게 있습니다.
11월8일 모임은 단순한 모임이 아닙니다
우리의 처지를 세상에 알리는 일입니다.
우리의 협회 발전을 위한 일입니다.
우리를 도와주고 있는 분들께 감사를 전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외침이 미약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당장 변화가 없다고 조급해 하지 마십시요.
우리의 한걸음이 불씨가 되어서 복지를 키우는 시발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11월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알리아 갤러리에서 만납시다.
힘을 보태 주십시요.
많은 분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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