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는 저소득층 희귀난치성질환자 및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희귀난치성질환자 메디케어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만 60세 이하의 희귀난치성질환자로서 질병관리본부에서 질환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질환(523개군)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은 지난 6월 15일부터 2010년 4월 31일까지 4차례에 걸쳐 접수하며, 총 100명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치료시술비와 재활치료비, 의료보조기(보장구) 및 희귀약품 등 6개 분야로 나뉜다.


1차 접수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 홈페이지(www.kids119.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2077-3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