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이사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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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창연 작성일 09-06-24 13:02 조회 2,414회본문
지난 6월19일 오후 5시
서울대 병원 스카이라운지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회 이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새로이 임명된 임원분들의 상견례및 앞으로 협회 발전에 대한 각자의 계획과 방향에 대한 소신및 자유발언 시간이라 많은 좋은 이야기가 오갔고 듣는 내내 마음이 참으로 흐믓했습니다.
쉽지 않은 앞으로의 계획했던 일들을 추진 하려는 소신들을 들으며 그 열정이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차후엔 성과가 있을거라며 별로 하는일 없이 자리만 보존하고 있는 제 자신이 민망스럽기도 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전 크게 달라지거나 무슨일을 할순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적극적인 동참과 미비하더라도 저를 필요로 한다면 힘을 보탤것 입니다.
모금운동이나 어떤 기금을 모으는등의 그런 큰 일은 제 능력과 여건상 도저히 할순 없겠지만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협회 발전과 환우 복지향상및 투병과 간병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할 일이 있을것으로봅니다.
협회 이사회 모임에선 때로는 상반된 의견으로 대립이 있기도 하고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워 서로 얼굴을 붉힐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어떤 의견 제시도 나름대로 협회 발전과 환우 복지에 대하여 하는 이야기지 개인의 권익을 위한 발언이 아닙니다.
협회는 아직도 부족한게 많아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들을 희생해가며 일들을 하시는 협회분들게 질책과 비난에 앞서 격려와 박수를 보내 드리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힘드시겠지만 같이 동참해 보는건 어떨까요?
서울대 병원 스카이라운지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회 이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새로이 임명된 임원분들의 상견례및 앞으로 협회 발전에 대한 각자의 계획과 방향에 대한 소신및 자유발언 시간이라 많은 좋은 이야기가 오갔고 듣는 내내 마음이 참으로 흐믓했습니다.
쉽지 않은 앞으로의 계획했던 일들을 추진 하려는 소신들을 들으며 그 열정이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차후엔 성과가 있을거라며 별로 하는일 없이 자리만 보존하고 있는 제 자신이 민망스럽기도 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전 크게 달라지거나 무슨일을 할순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적극적인 동참과 미비하더라도 저를 필요로 한다면 힘을 보탤것 입니다.
모금운동이나 어떤 기금을 모으는등의 그런 큰 일은 제 능력과 여건상 도저히 할순 없겠지만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협회 발전과 환우 복지향상및 투병과 간병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할 일이 있을것으로봅니다.
협회 이사회 모임에선 때로는 상반된 의견으로 대립이 있기도 하고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워 서로 얼굴을 붉힐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어떤 의견 제시도 나름대로 협회 발전과 환우 복지에 대하여 하는 이야기지 개인의 권익을 위한 발언이 아닙니다.
협회는 아직도 부족한게 많아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들을 희생해가며 일들을 하시는 협회분들게 질책과 비난에 앞서 격려와 박수를 보내 드리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힘드시겠지만 같이 동참해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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