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봉수씨의 답변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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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중 작성일 09-11-25 22:20 조회 2,514회본문
김 봉수씨의 답변에 대한 답변(09년 11월 21일)
김봉수 씨와는 한때 협회에 관한 문제로 몇 차례 모임을 함께한 일도 있고 하여
인간적인 면에서 연민의 정을 가집니다.
허지만, 共은 共이고 私는 私이므로 이를 구별하여 共的인 문제만을 말하고자 합니다.
김봉수씨의 답변은 기획이사자격으로 답변한 것으로 간주하고 한마디
충고하고자 합니다.
공식적인 답변에 있어서는 잘 못된 점이 있나 없나 여부를 꼼꼼히 검토하고 확인하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 상대방인 나를 포함한 환자가족들에 대한 좌세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특히나, 共的인 사안에 대하여--
여기저기에서 소재를 끌어다 그럴 듯한 말로 쓴 소설 같아서 답변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여, 김봉수 씨께서는 본인의 답변을 다시 확인하고 검토하여 수정을 하던가,
아니면 삭제하던가,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
이 달 말일까지 이 답변이 계속 게시판에 공지되고 있는 다면
서투른 타자능력과 간병으로 인하여 망가진 손가락 때문에 나의 답변이 조금은 지체
됨을 양지하길 바라면서-- 냉철히 평론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럼, 협회에 관한 문제를 김봉수씨와 토론의 장을 기대하겠습니다.
토론을 통하여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은 환자가족들 몫이며
이러한 방법은 능력 있는 협회로 가는 길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의 평안을 기도하면서--
2009년 11월 26일
김 대 중
김봉수 씨와는 한때 협회에 관한 문제로 몇 차례 모임을 함께한 일도 있고 하여
인간적인 면에서 연민의 정을 가집니다.
허지만, 共은 共이고 私는 私이므로 이를 구별하여 共的인 문제만을 말하고자 합니다.
김봉수씨의 답변은 기획이사자격으로 답변한 것으로 간주하고 한마디
충고하고자 합니다.
공식적인 답변에 있어서는 잘 못된 점이 있나 없나 여부를 꼼꼼히 검토하고 확인하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 상대방인 나를 포함한 환자가족들에 대한 좌세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특히나, 共的인 사안에 대하여--
여기저기에서 소재를 끌어다 그럴 듯한 말로 쓴 소설 같아서 답변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여, 김봉수 씨께서는 본인의 답변을 다시 확인하고 검토하여 수정을 하던가,
아니면 삭제하던가,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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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 말일까지 이 답변이 계속 게시판에 공지되고 있는 다면
서투른 타자능력과 간병으로 인하여 망가진 손가락 때문에 나의 답변이 조금은 지체
됨을 양지하길 바라면서-- 냉철히 평론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럼, 협회에 관한 문제를 김봉수씨와 토론의 장을 기대하겠습니다.
토론을 통하여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은 환자가족들 몫이며
이러한 방법은 능력 있는 협회로 가는 길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의 평안을 기도하면서--
2009년 11월 26일
김 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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