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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홍성균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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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광희 작성일 08-09-09 22:51    조회 2,5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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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년간의 힘겨운 투병생활을 뒤로 하고

홍성균님이 48세를 일기로 영면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발인: 9월 10일

장소:  의정부  추병원 영안실  (011-9884-7657 )



 ....우리 신랑이 하늘나라로 갔어요....

지난밤 11시 43분에 휴대폰 문자로 온 부고.

저는 여러가지 슬픈 생각들로 내내 잠들지 못했습니다.

16년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남편사랑으로

많은 환우가족들에게 귀감이 됐던

박경인님, 예쁜 딸과 함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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