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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김대중선생님 의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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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광필 작성일 08-09-02 14:30    조회 2,5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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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강건너 불구경하듯 아무 힘도
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환자 간호한답시고 힘들다고 협회일과는 담아닌 담을 쌓고 살진
않았나 반성도 해봅니다.
전적으로 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우리 협회 회원여러분!
흩어져 있을땐 보잘것 없는 힘이지만 뭉치면 태산도 움직일수 있는
힘이 되리라 믿으며 함께 이 난관을 극복해 나갑시다.
그리고 간병일지도 준비해서 제출하겠습니다.
정광필의 부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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