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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투쟁의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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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건표 작성일 08-02-21 20:41    조회 2,5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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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외롭게 수 많은 진정서의 작성제출 등 적지 않는 세월을 굴하지 않으시고 부부가 열심히 행동한 것이 오늘의 결과입니다.
당연한 귀결입니다.
진인사 대 천명이라 하였는데 오늘의 결과는 비록 만시지탄이지만 세상이 진실은 결국구은 알아 준답니다.
그간의 노고를 진심으로 위로드립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환우과 그 가족들이 귀의에 동참할 것입니다.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환자 이광복입니다.
>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저의 주장을 수용하여 복지부의 간병비 제도 변경이 부당하다고 2월 5일 결정하였습니다. 이제 복지부는 한달내에 가부간 결정해야 합니다. 간병비를 다시 지급하던지 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하던지.
> 그래서 여러분이 복지부에 글을 보내 우리 의사를 강력히 표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분이라도 참여의식이 절실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합니다.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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