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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과다 섭취하면 루게릭병 발병 위험 (200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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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07-09-11 09:26    조회 14,4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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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박사 최무웅 교수의 물과 건강]알루미늄 과한 섭취 위험 
최무웅 객원편집위원·건국대 명예교수·땅물빛바람연구소 소장 
 
생명수 속에는 알루미늄이 함유돼 있다. 정수된 물을 큰 대야에 받으면 물 위에 무엇인가 떠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알루미늄 성분이다. 또 양은 주전자에 물을 넣고 끊이면 주전자의 물 표면에 무언가 떠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 역시 알루미늄 성분이다.
알루미늄이 인체에 허용치보다 많을 경우, 뇌에 치명적 충격을 줄 뿐만 아니라 알츠하임병, 파킨슨병, 루게릭병을 일으킨다. 또 어린이가 마시는 물을 비롯한 이유식에 알루미늄이 함유돼 있다면 그 성분은 아이들한테 치명적이다.

알루미늄 농도의 허용치를 보면 성인은 8mg/day이하 섭취해야하고, 어린이는 1mg/day 이하의 알루미늄의 농도여야 한다. 공기 중에서는 일일 4마이크로그램 이하여야 하나 작업장에서는 3.5∼7mg/day 정도 되는 곳도 있다.

양은 주전자에 물이나 술을 넣어 마시거나 양은 밥솥 양은 국냄비 라면을 끊여 먹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알루미늄이 몸에 축적된다. 또 정수 또는 하수처리에서 발생하는 알루미늄이 순환돼, 자연계의 그 농도를 높이고 있어 우리들이 알 수 없는 사이에 알루미늄의 피해를 받고 있다.

앞서 얘기했지만 알루미늄은 인간의 뇌에 충격을 줘 파킨슨, 알츠하임, 루게릭 등 불치의 병에 걸릴 우려가 있으므로, 알루미늄을 줄이는 운동을 적극 추진해야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알루미늄 때문에 불치병이 증가하므로 알루미늄에 대한 1급 경계가 요구된다.

 
2007.09.09 (일)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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