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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치료제 '루게릭병' 진행 늦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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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09-11-06 15:18    조회 10,0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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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치료제 '루게릭병' 진행 늦춘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현재 패혈증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약물들이 루게릭병 진행을 극적으로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로체스터대학 연구팀이 'Clinical Investigation'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APC(activated protein C) 라는 일종의 효소가 루게릭병에서 발생하는 세포 괴사를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약물들이 중증 루게릭병을 앓는 쥐에서 수명을 약 25% 가량 늘릴 수 있으며 쥐들이 루게릭병의 일부 증상을 보임에도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는 기간을 연장시키며 루게릭병의 특징적 소견인 근력 소진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 같은 효소가 루게릭병을 앓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인지를 보기 위한 연구가 행해지기 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미 이 같은 약물이 안정성이 입증되고 다른 질환 치료에 주사제 형태로 투여되고 있는 바 5년 내 환자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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