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절개술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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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영옥 (211.♡.63.13) 작성일 05-11-07 23:40 조회 1,825회본문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올해 64세로
10월 28일 심한 가래와 기침으로 응급실에 찾았다가 루게릭으로 의심받고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인하대병원에서 주치의로부터 90% 루게릭으로 진단을 받은 상태입니다.
오늘 근육 조직 검사를 한 상태이고요,
현재는 폐렴이 넘 심하고 호흡이 곤란하여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한채
일주일정도 지났습니다.
이번주에도 별 진전이 없으면 기관확보를 위해 기관절개술을 한다고 합니다.
주치의 말에 의하면 1차 목표는 폐렴치료와 호흡기를 뗄 수 있도록 하는 거라고 하는데
호흡기를 떼려면 호흡량이 1000정도의 치수가 나와야하지만 주말에 600정도 오늘 300정도가
나왔다고 합니다.
본인은 아직 자신이 무슨병인지도 왜 중환자실에 누워서 고통을 받아야하는지도 모릅니다.
아직도 가래가 많이 나와서 가래를 뽑을때 많이 고통스러워 합니다.
호흡운동을 하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요?
외로움을 많이 타시는 편이라 중환자실에서 지내는것을 무척 불안해하십니다.
면회때마다 괴로워 하신는 모습을 볼때마다 가슴이 저립니다.
지금 우리 상태에선 어떻게 행동하는것이 최선일까요?
답변 주세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올해 64세로
10월 28일 심한 가래와 기침으로 응급실에 찾았다가 루게릭으로 의심받고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인하대병원에서 주치의로부터 90% 루게릭으로 진단을 받은 상태입니다.
오늘 근육 조직 검사를 한 상태이고요,
현재는 폐렴이 넘 심하고 호흡이 곤란하여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한채
일주일정도 지났습니다.
이번주에도 별 진전이 없으면 기관확보를 위해 기관절개술을 한다고 합니다.
주치의 말에 의하면 1차 목표는 폐렴치료와 호흡기를 뗄 수 있도록 하는 거라고 하는데
호흡기를 떼려면 호흡량이 1000정도의 치수가 나와야하지만 주말에 600정도 오늘 300정도가
나왔다고 합니다.
본인은 아직 자신이 무슨병인지도 왜 중환자실에 누워서 고통을 받아야하는지도 모릅니다.
아직도 가래가 많이 나와서 가래를 뽑을때 많이 고통스러워 합니다.
호흡운동을 하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요?
외로움을 많이 타시는 편이라 중환자실에서 지내는것을 무척 불안해하십니다.
면회때마다 괴로워 하신는 모습을 볼때마다 가슴이 저립니다.
지금 우리 상태에선 어떻게 행동하는것이 최선일까요?
답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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