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9살이구요,
3년전쯤인가?? 그때부터였을꺼에요..
이런증상이...

가만히 있다가 움직이거나..
100m달리기같은거나,, 태권도 연속발차기 같은거있죠?
그럴때 잘발생되던데요..
내가 생각하고있는 거랑 행동이 몇십초~1분정도..
마비같은...(이런느낌을 뭐라고말해야할지;;) 느낌이 들어요..
전신이 약간 뒤틀린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더생기헌것이요..
가만히 있다가.. 내가 그때 걸린느낌을 상상하면요 - -; 가만히 있따가도 걸려요..
몇십초있다가 풀리면.. 다시 정상적으로 되는데..
ㅠㅠ



다른 사이트에 돌아다니면서 증상이 비슷한사람의 말을 가져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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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때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만

급하게 몸을 움직이면

예를 들어 (누가 불러서 뛰어간다든가, 갑자기 달린다던가.. 전화가 와서 받으러 간다든가) 이럴때..

오른쪽 다리부터 시작해서 팔....입...등 전신으로 몇초간 몸이 뒤틀리는 마비 증세가 생깁니다.. (뇌성마비 환자 비슷하게)

.. 의식은 있는데.. 몸이 제맘대로 움직이질 않아요...


몸이 뒤틀린다고 해야하나..


한 몇년은 된거 같은데 하루에 3~4번이상 이런 증상이 찾아오니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왜그런가요?


혹시 큰병은 아닌지...


이대로 증상이 악화되서 결국 제 몸을 못가누게되면 어쩌나 너무 걱정이 됩니다.

치료는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어디에서 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