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튜브를 통해 관급을 했던 환자입니다.
제가 해본 결과 튜브교체가 많이 고통스럽고 한번 교체할때마다 코안쪽에 튜브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을때까지 계속 아픕니다. 튜브가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보통 5mm 정도 지름의 투명한 관을 사용하더군요. 병원에서는 말이죠.
이 튜브는 교체주기도 짧고 관이 굵어서 많이 고통스럽습니다.
제가 많은 고통을 호소하자 의사선생님께서 굵기가 얇은 튜브가 있다고 알려주시더군요
병원내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병원 밖 의료기상에서 판매하더군요.
이것은 교체주기도 깁니다. 한달 이상 사용해도 된다더군요.
코에 무리도 적어서 삽입시에도 통증이 덜하고 어려움이 적습니다.
그리고 착용하고 있을때에도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관의 지름이 작아 관급용음료가 아니고 덩어리가 있으면 막히기 쉽습니다.
가격은 보통 튜브의 두배정도 하지만 교체주기가 더 길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환자를 생각하셔서 이런것도 한번 고려해보심이 어떨까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다니던 병원에 문의해서 가정간호사와 연락이 닿게 해주었고
그 후 가정간호사와 연락하여 튜브교체를 했었습니다.
튜브교체에 애로사항이 있으신만큼 이걸 사용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상담을 잘받았습니다.현재70세로남자분이고 호흡기에 의존하고 식사는 코를통하여 하고있습니다. 퇴원해서 집에서 모시고싶은데 호흡기는 대여하면 되는데 식사하는 튜브와
>기관절개부위 튜브를 2주일에 한번씩 교환해야하는데 병원에서밖에 안될듯한데 다른대안은 없는지요? 참고로 모실곳은 면단위 시골이라보셔야됩니다. 가장문제되는것이 그문제입니다.
>튜브교환은 아무나할수없고 보건소에서 방문해서 할수있는건지요?
>답변바라며 늘 홈피에서 좋은답변감사히 보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