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잘읽어 보았습니다..

빠른답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어찌그런병이 있을까요...정말 모두에게 기적이있길바랄뿐입니다.

아버님의 윗세대에서는 그런분들이 없으셨구요...

친할아버지께서 70대까지 사시다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아버님의 형제분중에 아직 루게릭인지 판정을 받진 않으셨지만

몸이 조금 불편하신 분이 한분 있다고 들었는데

억장이 무너집니다.......

선생님 무지하여서 정말 죄송하지만....

그렇다면 제 친구의 염색체? 유전자 ? 검사같은걸 해보면

그병에 걸릴지 아닐지 알수 있는것입니까? 혹시 1대걸러서 유전되는것인지요 ...

정말 친구에게 희망을 주고싶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친구이거든요....

선생님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