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세번째검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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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인수 (202.♡.14.115) 작성일 05-10-13 08:10 조회 1,845회본문
증상으로 판단해서 이 병이다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루게릭병의 전형적 증상도 아닙니다. 중증근무력증과 같은 질환도 의심해 볼 수 있고 심리적 불안상태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는 증상이라 여기서 무엇이라 꼬집어 말씀드릴 수 없군요. 담당선생님과 자주 접촉하면서 의견을 교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사님
>제가 이사이트를 통해서 두번정도 질문을 드려 박사님에게 답변을 받았지만
>지금 제몸에 나타나는 현상이 너무 이상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
>처음 느낌이 올때에는 작년 11월 경입니다. 갑자기 턱과 안면근육이 마비된것처럼 뻣뻣한 느낌이 들고 말하기가 곤란한 느낌을 받았다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 왔읍니다.
>그후 가끔 TV를 보는데 화면이 두개로 보여 피곤해서 그런가 하며 눈을 비벼 보아도 몇분정도 똑같은 증상이 나타 났읍니다.
>이후 12월 초 부터는 왼쪽 팔과 손이 저리고 정형외과 에서 잠시 치료 받았읍니다. 그런데.. 왼쪽 팔이 덜덜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서 신경과 가서 근전도검사, MRI, 혈액검사를 받았읍니다. 검사 결과는 정상으로 나왔읍니다. 그리고 이 증상이 계속되자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으며 4개월 정도 치료 하였는데, 근육이 튀는 (온몸전체) 증상 및 성대있는 부분이 침을 삼키면 우드득하는 뼈 부딪히는 증상이 나타나서지난 5월 중순 경에 영동 세브란스 병원에서 근전도검사(왼쪽팔, 다리, 목)와 혈애검사를 하였는데 정상으로 나왔읍니다.
>그후에 튀는 증상은 더욱 심해지고, 오른쪽 팔과 다리가 묵지한 느낌(특히 팔이 어는 정도 사용 후에 묵직한감이 심하며 밥 먹을때에 젓가락질이 가끔 불편 할때가 있음)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졌다 합니다. 그리고 입안의 이와 잇몸이 마치 조여드는 듯한 느낌이 들며 말 할때에 불편한느낌이 들어서 9월 20알경 다시 1차 검사를 한 신경과에 가서 근전도 검사(오른쪽 팔다리 및 목 허리)를 한결과 근육이 튀는 증상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입안이 몹시답답하며 이와 잇몸이 조여드는 느낌은 계속 발생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말 할때에 허스키한 목소리가 나왔다가 그렇지 않았다합니다. 몸이 피곤 할때에는 목부분이 마치 뭐가 조이는 듯한 느낌이 계속 됩니다.
>박사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사님
>제가 이사이트를 통해서 두번정도 질문을 드려 박사님에게 답변을 받았지만
>지금 제몸에 나타나는 현상이 너무 이상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
>처음 느낌이 올때에는 작년 11월 경입니다. 갑자기 턱과 안면근육이 마비된것처럼 뻣뻣한 느낌이 들고 말하기가 곤란한 느낌을 받았다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 왔읍니다.
>그후 가끔 TV를 보는데 화면이 두개로 보여 피곤해서 그런가 하며 눈을 비벼 보아도 몇분정도 똑같은 증상이 나타 났읍니다.
>이후 12월 초 부터는 왼쪽 팔과 손이 저리고 정형외과 에서 잠시 치료 받았읍니다. 그런데.. 왼쪽 팔이 덜덜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서 신경과 가서 근전도검사, MRI, 혈액검사를 받았읍니다. 검사 결과는 정상으로 나왔읍니다. 그리고 이 증상이 계속되자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으며 4개월 정도 치료 하였는데, 근육이 튀는 (온몸전체) 증상 및 성대있는 부분이 침을 삼키면 우드득하는 뼈 부딪히는 증상이 나타나서지난 5월 중순 경에 영동 세브란스 병원에서 근전도검사(왼쪽팔, 다리, 목)와 혈애검사를 하였는데 정상으로 나왔읍니다.
>그후에 튀는 증상은 더욱 심해지고, 오른쪽 팔과 다리가 묵지한 느낌(특히 팔이 어는 정도 사용 후에 묵직한감이 심하며 밥 먹을때에 젓가락질이 가끔 불편 할때가 있음)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졌다 합니다. 그리고 입안의 이와 잇몸이 마치 조여드는 듯한 느낌이 들며 말 할때에 불편한느낌이 들어서 9월 20알경 다시 1차 검사를 한 신경과에 가서 근전도 검사(오른쪽 팔다리 및 목 허리)를 한결과 근육이 튀는 증상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입안이 몹시답답하며 이와 잇몸이 조여드는 느낌은 계속 발생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말 할때에 허스키한 목소리가 나왔다가 그렇지 않았다합니다. 몸이 피곤 할때에는 목부분이 마치 뭐가 조이는 듯한 느낌이 계속 됩니다.
>박사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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