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 6년차된 68세 어머님이신데요.
식사는 반죽으로 4회차 드시고 대변은 4일에 한번꼴 항문에 비치면 변기 의자에 앉혀서 배를 맛사지해서 밀어내는식으로 보셨는데요.
5일전부터 미열과 고열이 안떨어져
보건소 방문보건팀 선생님이 보시고 항생제 1알 .타이네놀 을 하루에 2회씩 드셔보라고 하셔 드시는데요.
변을 시원히 못보셔서 좌약을 3일전 해서 조금 보신후 아직 못보시는데..
좌약을 자주써도되는지?
약드시고 하루는 정상 하루는 미열 (37도+_)?

타이네롤도 좌약도 심신이약한 어머님에겐 모든게 조심스럽고
걱정스러운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읍니다.
호흡기만 안 다셨을뿐 손가락 하나 움직이시지 못합니다.
어떻게 내과진료를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병원급은 받아주시지도 않고 서울대응급실로 가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