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진료 받고 있는 환자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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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수희 (221.♡.11.106) 작성일 05-08-26 10:22 조회 1,306회본문
엄마가 루게릭을 앓지 시작하신지 근 2년 반이 다 되어가네요.
이번주 월요일에 진료 받을 때는 엄마가 계셔서 말씀을 못 드렸는데요.
참고로 저희 엄마는 구마비부터 시작한 환우입니다.
처음엔 말씀만 어눌하셨는데 이제는 인지 기능도 많이 저하 되신듯 합니다.
은행 업무 능력도 많이 떨어지시고 이번에 주신 약도 아침 저녁 따로 되어있는데
겉봉투에 써있는 글씨도 읽지 않으시고 아침, 저녁 약을 한꺼번에 아침, 점심,
저녁 3번을 드신겁니다. 무슨 얘기를 해도 잘 이해를 못하시고 ....
예전엔 정말 똑똑하신 분이셨는데 갑자기 변하셔서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이럴땐 어떻해야 하는지요?
또 위루줄 수술을 하게되면 가족이 꼭 곁에 있어야 하나요?
모두 직장을 다니는 터라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어쭤보겠습니다.
언어장애 진단을 받고 싶은데 선생님께서 직접해주시는지요?
이제 날씨가 선선해지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이렇게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주 월요일에 진료 받을 때는 엄마가 계셔서 말씀을 못 드렸는데요.
참고로 저희 엄마는 구마비부터 시작한 환우입니다.
처음엔 말씀만 어눌하셨는데 이제는 인지 기능도 많이 저하 되신듯 합니다.
은행 업무 능력도 많이 떨어지시고 이번에 주신 약도 아침 저녁 따로 되어있는데
겉봉투에 써있는 글씨도 읽지 않으시고 아침, 저녁 약을 한꺼번에 아침, 점심,
저녁 3번을 드신겁니다. 무슨 얘기를 해도 잘 이해를 못하시고 ....
예전엔 정말 똑똑하신 분이셨는데 갑자기 변하셔서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이럴땐 어떻해야 하는지요?
또 위루줄 수술을 하게되면 가족이 꼭 곁에 있어야 하나요?
모두 직장을 다니는 터라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어쭤보겠습니다.
언어장애 진단을 받고 싶은데 선생님께서 직접해주시는지요?
이제 날씨가 선선해지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이렇게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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