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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질문 (203.♡.85.56) 작성일 07-04-03 20:30 조회 1,515회본문
<냉전시대의 후기를 맞이하야....>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일명 자본주의) 간의
이념 논쟁은 이미 끝났다고 치부하면서
더 이상의 언급들은 '의도적으로' 회피하려 한다.
소련의 해체로써 이념 논쟁이 끝났다고 말할 수 있을까 ?
미련한 미국이 노는 꼴을 보고있자니 내 속에서
걱정과 우려와 불안이 조금씩 자라나더니,
이젠 제법 크게 틀어앉아서 큰소리까지 치며 나를 흔든다.
겉으로는 과거 소련을 주축으로 하던 공산진영이
붕괴되고, 자본주의의 새로운 물결이 공산권에
흘러들어 새세상이 펼쳐지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그런데...조금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공산주의를 포기했던 나라들에서 불평과 불만의 소리가
새어나고 있고, 옛날을 그리는 노랫가락도 흘러나온다.
'바까바도 별거 엄꾸만'
'차라리 옌날이 조아따'
과거의 향수를 그리던 사람들끼리 끼리끼리
지들끼리 모여앉아서는 '폐기된 동지'의 얼굴을
떠올리기도 한다.
일부의 남미 국가 등등등에서는 좌파세력이
집권을 하여 세력을 확장하는 분위기이고,
그들은 대중을 반미감정으로 선동하며 토대를
다지려 하고 있다.
멍청한 미국은 아직도 분위기를 제대로 파악을
못했는지 그 노는 꼴이 자뭇 한심하다.
참 우려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지금의 공산주의는 과거보다 잔수를 많이 쓰고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도록 은근히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전술이다.
과거의 교과서들에서는 통일전선전술이라고 했었던
그런 유사방식들이 채택되어지고 있다.
아마도 과거 소련이 힘과 기술력으로 겉으로 보이는
파워게임을 했었던 데에 비해,
이번에는 그 수법이 매우 치밀하며 계획적이고
은근하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하고 있는 듯 보인다.
병법하면 중국의 손문을 알아주듯이...
중국의 영향이라도 받았던 걸까 ???
어쨌거나 제2의 냉전이라고 할 수 있는,
냉전 2기 또는 냉전 후기의 시대를 맞이한 오날날도
자유세계의 중심축은 여전히 미국이지만,
공산권의 중심이 구소련에서 중국으로 이행되어
냉전의 제2차전이 진행중인듯이 보여진다.
소시적에 배웠던 통일전선전술을 더듬어 보면,
공산주의자들은 초기에 힘이 약할 때는 자신들을
숨기며 조용히 기반을 다지고,
어느 정도 세가 형성되고 힘을 가지게 되면 표면에
등장하기 시작하며 대중을 선동하다가,
마침내 자신들의 모든 세력을 장악하게 되면
인권말살적인 행동들을 서슴치 않으며, 공산당 중심의
독재체제를 구축한다.
초기에 그들의 움직임은 복지부동하고 은인자중하며
최대한의 정숙을 유지한다는 특징이 있다.
초기의 그들은 자신들이 드러나는 것을 매우 꺼리기에
공산주의에 대한 토론조차도 손사래치며 회피한다.
공산주의에 대한 사람들의 경계심이 발동될까봐 꺼려하며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지금 그들의 중심전술은 반미감정을 확산이다.
미국의 이기주의와 독선이라는 구실을 이용해서
아랍권이나 중남미권 등등으로 그 세를 넓혀가려 한다.
우려하는 것은 자유진영이 다소 교란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은 필요에 따라서는 풀이나 밥을 먹기도 하는
많이 온순해진 잡식 공룡으로 보일지 모르겠으나,
그 본질은 중공이라는 육식공룡이다.
중국의 본질이 변하지 않았는데, 무한리필해주며
그 공룡이 떨어뜨릴 떡고물에 헤롱거리다가는
언젠가는 돌이키지 못할 불행한 댓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육식공룡의 상실된 도덕성의 지꺼기들이 유럽 등의
선진국 곳곳에 흩어져 있다. 그를 뻔히 보고서도 떡고물을
놓칠세라 전전긍긍하는 모습들을 보면 쓴웃음이 절로난다.
그게 떡고물이 아니라 먹다남긴 삐다구임에도....
'중국에서 5천명의 학생을 국비로 해외유학을 시킨답니다'
라는 뉴스를 보고서도 느껴지는게 없다 ???
미국에서는 아시아계의 유학생들을 경계하기 시작했다는
말도 듣긴한거 같은데, 인간적인 나라는 마냥 굿~~???
한국은, 참 근심투성이 나라다.
미국애들이 FTA로 뭘 뜯어먹겠다는 데,
진심으로 그러는 건지, 일부러 그러척 시늉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존나 긴장이 필요한 대목이 아니까싶구먼....
다시한번....미국애들아, 한반도에 존나 긴장하그라....
아주아주 골때린 시츄에이션을 니네들이 맞이할지도 모를 끼구만
남한이나 한반도만의 문제는 아닐 꺼구만....
미국의 다우지수가 6천되고 4천되는 일이 없을 거란 생각은
니들만의 생각입지라....5천이든 3천이든 그때 어쩔라고 ???
내가 예전에 아무 논거도 엄시 겐히 맨기분으로다가
코스피지수 400을 씨부렸간 ??
한국 정부도 아주 매우 대단히 참 잘해야 본전일 건데....
그렇게 막나가서 우째야쓰꺼나~~~
물론 국민들에 대해 아무런 책임의식이나 두려움을 안느끼고
마구잽이로 처신하겠다는 건 알긴하겠는데~~~
크크크...아주 골때려불구마이~~~~~~~~~~~~
고이즈미나 일본애들을 내가 부러워하고 훌륭하다고
칭찬까지 했었던 건,
걔네들이 자기 나라와 국민들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점이었지...
고이즈미가 신사참배를 했던 건 정치쇼로서 했던 게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난 것으로 보였었었었다는 그런 뜻이지....
그런 점에서 일본은 참 훌륭한 나라같어....
말이 옆으로 새는구먼....고마 씨부려야겠다....
친북도 좋고 친미도 좋지만,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노스트라담스의 예언과 성경의 예언 구절이 자꾸 떠올라서
그런다는 뜻이쥬.....
양쪽이 병립하면 균형인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다보면
어떤 쓰레쏠드 에너지의 불균형적 과잉축적 스테이트가
이뤄지고, 마참내 익사이트 스테이트가 쌍꼭지를 돌리는 시점에서
양쪽 모두에게 조금도 안해피한 스테이트가 발생할 우려를
말하는 것입지라....
좀 쉽게 정리하자믄,
한쪽으로의 최종적인 승리는 양쪽으로의 최종적인 패배다
이런 말씀이구만....
힘들다...
이만 쫑쫑.....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일명 자본주의) 간의
이념 논쟁은 이미 끝났다고 치부하면서
더 이상의 언급들은 '의도적으로' 회피하려 한다.
소련의 해체로써 이념 논쟁이 끝났다고 말할 수 있을까 ?
미련한 미국이 노는 꼴을 보고있자니 내 속에서
걱정과 우려와 불안이 조금씩 자라나더니,
이젠 제법 크게 틀어앉아서 큰소리까지 치며 나를 흔든다.
겉으로는 과거 소련을 주축으로 하던 공산진영이
붕괴되고, 자본주의의 새로운 물결이 공산권에
흘러들어 새세상이 펼쳐지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그런데...조금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공산주의를 포기했던 나라들에서 불평과 불만의 소리가
새어나고 있고, 옛날을 그리는 노랫가락도 흘러나온다.
'바까바도 별거 엄꾸만'
'차라리 옌날이 조아따'
과거의 향수를 그리던 사람들끼리 끼리끼리
지들끼리 모여앉아서는 '폐기된 동지'의 얼굴을
떠올리기도 한다.
일부의 남미 국가 등등등에서는 좌파세력이
집권을 하여 세력을 확장하는 분위기이고,
그들은 대중을 반미감정으로 선동하며 토대를
다지려 하고 있다.
멍청한 미국은 아직도 분위기를 제대로 파악을
못했는지 그 노는 꼴이 자뭇 한심하다.
참 우려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지금의 공산주의는 과거보다 잔수를 많이 쓰고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도록 은근히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전술이다.
과거의 교과서들에서는 통일전선전술이라고 했었던
그런 유사방식들이 채택되어지고 있다.
아마도 과거 소련이 힘과 기술력으로 겉으로 보이는
파워게임을 했었던 데에 비해,
이번에는 그 수법이 매우 치밀하며 계획적이고
은근하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하고 있는 듯 보인다.
병법하면 중국의 손문을 알아주듯이...
중국의 영향이라도 받았던 걸까 ???
어쨌거나 제2의 냉전이라고 할 수 있는,
냉전 2기 또는 냉전 후기의 시대를 맞이한 오날날도
자유세계의 중심축은 여전히 미국이지만,
공산권의 중심이 구소련에서 중국으로 이행되어
냉전의 제2차전이 진행중인듯이 보여진다.
소시적에 배웠던 통일전선전술을 더듬어 보면,
공산주의자들은 초기에 힘이 약할 때는 자신들을
숨기며 조용히 기반을 다지고,
어느 정도 세가 형성되고 힘을 가지게 되면 표면에
등장하기 시작하며 대중을 선동하다가,
마침내 자신들의 모든 세력을 장악하게 되면
인권말살적인 행동들을 서슴치 않으며, 공산당 중심의
독재체제를 구축한다.
초기에 그들의 움직임은 복지부동하고 은인자중하며
최대한의 정숙을 유지한다는 특징이 있다.
초기의 그들은 자신들이 드러나는 것을 매우 꺼리기에
공산주의에 대한 토론조차도 손사래치며 회피한다.
공산주의에 대한 사람들의 경계심이 발동될까봐 꺼려하며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지금 그들의 중심전술은 반미감정을 확산이다.
미국의 이기주의와 독선이라는 구실을 이용해서
아랍권이나 중남미권 등등으로 그 세를 넓혀가려 한다.
우려하는 것은 자유진영이 다소 교란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은 필요에 따라서는 풀이나 밥을 먹기도 하는
많이 온순해진 잡식 공룡으로 보일지 모르겠으나,
그 본질은 중공이라는 육식공룡이다.
중국의 본질이 변하지 않았는데, 무한리필해주며
그 공룡이 떨어뜨릴 떡고물에 헤롱거리다가는
언젠가는 돌이키지 못할 불행한 댓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육식공룡의 상실된 도덕성의 지꺼기들이 유럽 등의
선진국 곳곳에 흩어져 있다. 그를 뻔히 보고서도 떡고물을
놓칠세라 전전긍긍하는 모습들을 보면 쓴웃음이 절로난다.
그게 떡고물이 아니라 먹다남긴 삐다구임에도....
'중국에서 5천명의 학생을 국비로 해외유학을 시킨답니다'
라는 뉴스를 보고서도 느껴지는게 없다 ???
미국에서는 아시아계의 유학생들을 경계하기 시작했다는
말도 듣긴한거 같은데, 인간적인 나라는 마냥 굿~~???
한국은, 참 근심투성이 나라다.
미국애들이 FTA로 뭘 뜯어먹겠다는 데,
진심으로 그러는 건지, 일부러 그러척 시늉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존나 긴장이 필요한 대목이 아니까싶구먼....
다시한번....미국애들아, 한반도에 존나 긴장하그라....
아주아주 골때린 시츄에이션을 니네들이 맞이할지도 모를 끼구만
남한이나 한반도만의 문제는 아닐 꺼구만....
미국의 다우지수가 6천되고 4천되는 일이 없을 거란 생각은
니들만의 생각입지라....5천이든 3천이든 그때 어쩔라고 ???
내가 예전에 아무 논거도 엄시 겐히 맨기분으로다가
코스피지수 400을 씨부렸간 ??
한국 정부도 아주 매우 대단히 참 잘해야 본전일 건데....
그렇게 막나가서 우째야쓰꺼나~~~
물론 국민들에 대해 아무런 책임의식이나 두려움을 안느끼고
마구잽이로 처신하겠다는 건 알긴하겠는데~~~
크크크...아주 골때려불구마이~~~~~~~~~~~~
고이즈미나 일본애들을 내가 부러워하고 훌륭하다고
칭찬까지 했었던 건,
걔네들이 자기 나라와 국민들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점이었지...
고이즈미가 신사참배를 했던 건 정치쇼로서 했던 게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난 것으로 보였었었었다는 그런 뜻이지....
그런 점에서 일본은 참 훌륭한 나라같어....
말이 옆으로 새는구먼....고마 씨부려야겠다....
친북도 좋고 친미도 좋지만,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노스트라담스의 예언과 성경의 예언 구절이 자꾸 떠올라서
그런다는 뜻이쥬.....
양쪽이 병립하면 균형인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다보면
어떤 쓰레쏠드 에너지의 불균형적 과잉축적 스테이트가
이뤄지고, 마참내 익사이트 스테이트가 쌍꼭지를 돌리는 시점에서
양쪽 모두에게 조금도 안해피한 스테이트가 발생할 우려를
말하는 것입지라....
좀 쉽게 정리하자믄,
한쪽으로의 최종적인 승리는 양쪽으로의 최종적인 패배다
이런 말씀이구만....
힘들다...
이만 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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