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루텍의 보험기준은 호흡기 착용전까지입니다. 호흡기를 착용하고서도 리루텍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100% 본인부담입니다. 이것은 아마 병의 말기보다 초기에 리루텍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작년 5월 서울대병원에서 ALS 중 한 아형인 PMA로 진단받았습니다. 제작년 발마비로 시작해서 7개월만에 급격하게 나빠져서 작년 7월부터 인공호흡기를 하고 계시고 인공호흡기를 하신지 1년이 지났으나 입은 근력이 유지됩니다.
>ALS 진단후에 리루텍을 계속 복용해서 지금까지 입이라도 근력이 유지되는 것은 아닐까요? 지금 입에도 경련이 있어 아주 조금씩 나빠지는 것 같은데, 현재 리루텍을 계속 투여하는 것이 옳은가요?
>현재 보험기준은 리루텍의 투여를 임종시 까지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