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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인수 (202.♡.14.115) 작성일 05-06-11 08:21 조회 1,292회본문
루게릭병은 환자마다 진행이 다르므로 정확한 경과나 예후를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근육이 뛰거나 쥐가 나는 현상은 이 병에서 흔한 증상중 하나이지만 다른 질환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것만으로 루게릭병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성함은 기억이 나는데 병에 관해서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진료하고 있는 분으로 결혼전에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으면 다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선생님께 치료받고 있는 환자 신원석입니다
>전 작년 1월부터 손이나 근육에 쥐가나기 시작했고
>현재는 어깨근육과 오른쪽 엄지검지중지가 불편합니다
>환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1년6개월이 지난 상태에 해당되는지요
>상담내용을 읽어보면 더 나빠지리라 생각이들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때문에 요즘은 잠도 잘오지 안옵니다
>운동을 하면서 생각을 떨쳐보려 하지만 점점 의지가 약해지려 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었으나 사랑하는 사람과도 헤어졌읍니다
>정말 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근육이 뛰거나 쥐가 나는 현상은 이 병에서 흔한 증상중 하나이지만 다른 질환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것만으로 루게릭병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성함은 기억이 나는데 병에 관해서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진료하고 있는 분으로 결혼전에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으면 다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선생님께 치료받고 있는 환자 신원석입니다
>전 작년 1월부터 손이나 근육에 쥐가나기 시작했고
>현재는 어깨근육과 오른쪽 엄지검지중지가 불편합니다
>환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1년6개월이 지난 상태에 해당되는지요
>상담내용을 읽어보면 더 나빠지리라 생각이들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때문에 요즘은 잠도 잘오지 안옵니다
>운동을 하면서 생각을 떨쳐보려 하지만 점점 의지가 약해지려 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었으나 사랑하는 사람과도 헤어졌읍니다
>정말 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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