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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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본준 (218.♡.114.118) 작성일 05-05-25 23:07 조회 1,388회본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옥순 환자(68세 여) 아들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번 18일 어머님께서 운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그동안 자상한 설명이며 처방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동안 식사량도 좋아 지셨고(요양원 가신후) 호흡도 아직은 별 무리가 없으셨는데
아직도 1년정도는 더 버티실수 있으리라 생각 했었는데....
갑자기 아침에 숨이 막히시더니 그대로 못 일어 나시고 좋은 곳으로 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조금 이르긴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 선생님 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갑자기 그렇게
가신게 그나마 고통을 조금 덜 받으시고 가신거 같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미약하나마 말씀도 하시고 호흡도 스스로 하셨으니까요...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마땅하나 먼저 이곳을 빌어 감사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고통받는 여러 환우님들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만 줄일까 합니다.
그동안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강옥순 환자(68세 여) 아들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번 18일 어머님께서 운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그동안 자상한 설명이며 처방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동안 식사량도 좋아 지셨고(요양원 가신후) 호흡도 아직은 별 무리가 없으셨는데
아직도 1년정도는 더 버티실수 있으리라 생각 했었는데....
갑자기 아침에 숨이 막히시더니 그대로 못 일어 나시고 좋은 곳으로 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조금 이르긴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 선생님 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갑자기 그렇게
가신게 그나마 고통을 조금 덜 받으시고 가신거 같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미약하나마 말씀도 하시고 호흡도 스스로 하셨으니까요...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마땅하나 먼저 이곳을 빌어 감사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고통받는 여러 환우님들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만 줄일까 합니다.
그동안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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