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랫만에 뵙게되옵니다.pls 로고생하는 인천에 정인갑입니다
전그냥 어렵게나마 하루하루 저혼자서 보내오고있습니다.
직장도 건강때문에 그만두고 이렇게 무의미한 하루하루를보내고있습니다.
그레도 예전처럼 희망이 아예없지는않습니다.
황우석박사님 때문이랍니다.
선생님 찿아뵐때가다되어가는데 이번에도 제아내가 가야할거갔습니다.
불편해도 자꾸걸을려고 애씁니다.요즘은 다리가경직되는것을느끼는거같아요.
밤에 잠은잘자고요 먹는것도 변보는것도 예전보다는나아진것같습니다.
체중도 예전보다 많이늘어서 70kg 정도나갑니다.
다름이아니오라 게시판에 갔더니"아주대병원 연구팀이 성체(골수) 줄기세포를 이용해 뇌졸중을 치료하는 방법을처음으로 개발,미국의 유력 학술지에 발표했다" 라는 기사가있어서요.
그기사가 사실인가해서요.
저는 상관없는지 매우궁금합니다.
정말 죽지못해 살고있는것같아요.
제게도 희망이 꼭있겟죠?
저좀 꼭살려주세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