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신경과 전문의의 진료와 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증상만 듣고 정확한 진단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허벅지부터 시작하여 얼굴을 비롯한 전신에 근육떨림 및 통증이 있고 다리, 어깨부분의 근육이 뭉쳤다가 조금씩 빠지고, 팔다리, 몸통부분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3개월 가까이 지속되어 조언해주신대로 신경과에서 근전도검사를 받았는데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그 병은 아닌것같지만 6개월간 두고보자고 하시는데 지금은 손과 발에까지 펴져 다른병원에 가야하는게 아닌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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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처럼 근위부부터 시작하여 얼굴, 배를 포함한 전신에 속상수축, 근력약화, 근육위축 현상이 있을경우, 다른 질병의 가능성은 없나요? 디스크, 다발성근염, 근무력증의 경우 얼굴에는 증상이 없다고 들은것같아 아닌것같은데요
> 말초신경병의 경우는 반드시 손발저림증상이 동반되고 손,발부터 증상이 시작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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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근전도 검사상 정상이어도 위의 병들로 진단이 내려질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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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 두렵기만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