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병으로 의심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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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승 (221.♡.167.36) 작성일 05-06-16 13:00 조회 1,436회본문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30살된 남자입니다. 요즘 자꾸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서 문의 드립니다.
증상은 하지쪽 특히 발목에 힘이 안들어가서 한번씩 발을 끌게 됩니다. 그리고 계단과 내리막길
등 내려올때 보행이 힘들어 집니다. 올라갈때는 괜찮구요 특히 계단등을 내려올때 한번씩 다리
가 심하게 떨립니다. 올라갈때가 더 편합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을때 뒤꿈치를 들었다가 놓을때
도 다리가 떨립니다평지에서의 보행도 많이 신경쓰입니다 다들 이상하게 걷는다고도 그러구요
특히 사람들이 절 보고 있으면 다리가 경직되서 걸음걸이가 더 뻗뻗 해집니다 또 평지에서 걸을
때 발목이 자기마음대로 한번씩 돌아갑니다. 그래서 항상 힘주고 걷는데 이것도 마음대로 되지
가 않습니다. 그리고 1달전쯤부터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숟가락, 젖가락등을 잡고 먹을려고
집고 들면 미세하게 떨립니다 저희 가족들중 어머님쪽 그러니까 외할머니와 외삼촌두분다 걸
음 걸이가 이상합니다 (발을 끌면서걷습니다)제 남동생도 마찬가지 구요 그리고 외가쪽 식구들
종아리가다 가늡니다. 저와 제동생도 마찬가지구요 제체형을 보면 마른곳은 없구 종아리만 많
이 가는편입니다. 그리구 얼마전 이러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가서 몇가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근전도 검사(말초신경과 유발전위검사)와 코밑부분부터 목아래까지 MRI도 찍어봤습니다. 별이
상이 보이지 않다는군요. 마지막으로 유전자 검사를 위해 현재 혈액검사를 서울삼성병원에 의
뢰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찾다가 우연히 als
병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병의 증상등을 읽어보니 저와 너무 비슷한 증상이라 많이 걱정됩니
다. 지금 시험공부중인데 공부가 눈에 들어오질 않습니다.아직 혈액 검사가 나오지 않았지만 답
답한 마음에 문의드립니다. (참고로외할머니께서는75살까지 사셨고 큰외삼촌께서는환갑이다되
어가시고 작은외삼촌께서는48살이십니다.)
증상은 하지쪽 특히 발목에 힘이 안들어가서 한번씩 발을 끌게 됩니다. 그리고 계단과 내리막길
등 내려올때 보행이 힘들어 집니다. 올라갈때는 괜찮구요 특히 계단등을 내려올때 한번씩 다리
가 심하게 떨립니다. 올라갈때가 더 편합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을때 뒤꿈치를 들었다가 놓을때
도 다리가 떨립니다평지에서의 보행도 많이 신경쓰입니다 다들 이상하게 걷는다고도 그러구요
특히 사람들이 절 보고 있으면 다리가 경직되서 걸음걸이가 더 뻗뻗 해집니다 또 평지에서 걸을
때 발목이 자기마음대로 한번씩 돌아갑니다. 그래서 항상 힘주고 걷는데 이것도 마음대로 되지
가 않습니다. 그리고 1달전쯤부터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숟가락, 젖가락등을 잡고 먹을려고
집고 들면 미세하게 떨립니다 저희 가족들중 어머님쪽 그러니까 외할머니와 외삼촌두분다 걸
음 걸이가 이상합니다 (발을 끌면서걷습니다)제 남동생도 마찬가지 구요 그리고 외가쪽 식구들
종아리가다 가늡니다. 저와 제동생도 마찬가지구요 제체형을 보면 마른곳은 없구 종아리만 많
이 가는편입니다. 그리구 얼마전 이러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가서 몇가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근전도 검사(말초신경과 유발전위검사)와 코밑부분부터 목아래까지 MRI도 찍어봤습니다. 별이
상이 보이지 않다는군요. 마지막으로 유전자 검사를 위해 현재 혈액검사를 서울삼성병원에 의
뢰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찾다가 우연히 als
병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병의 증상등을 읽어보니 저와 너무 비슷한 증상이라 많이 걱정됩니
다. 지금 시험공부중인데 공부가 눈에 들어오질 않습니다.아직 혈액 검사가 나오지 않았지만 답
답한 마음에 문의드립니다. (참고로외할머니께서는75살까지 사셨고 큰외삼촌께서는환갑이다되
어가시고 작은외삼촌께서는48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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