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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자꾸 빠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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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써니 리 (211.♡.74.198) 작성일 05-04-14 19:42    조회 1,3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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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어머니께서 작년 7월에 루게릭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약 10월달즈음해서 말씀을 못하시게 되었고, 지금은 아무말씀조차 못하십니다.
또한 어머니께서 110키로 정도 나가셨는데, 지금은 65키로정도 되니...
살이 엄청 많이 빠지셨습니다.
거의 일년도 채 되지않아 말씀못하시고, 살도 40키로 이상 빠지셨습니다.
또한 죽도 겨우 삼키시고, 가끔 물을 드시다가 사래가 걸리기도 하시고.
현재 상황이 이렇습니다.
제가 궁금한 사항은>>>>
어머니께서 살이 빠지는게 단순한 살이 빠지는건지? 아니면 근육 마비되어 병의 증상이 나타나는건지요?
혹시 살이 빠지다가 어느선에서 멀출까요?
계속 이상태로 빠진다면 큰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가 취할수있는 조치는 무엇이 있는지요?
삼성병원에서는 튜브를 하자고 하는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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