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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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환자남편 (211.♡.170.73) 작성일 04-12-10 22:58 조회 1,298회본문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벌써 찬바람이 얼굴에 부딫히면 살갗이 어는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먼저 환절기 건강먼저 챙기시고요 선생님이 맞고계신 환자가 많다는 짐 잊지 마세요.
저희 집사람은 이제 진짜 시작인가봐요
항상 모든살들이 아프고 특히나 잠을 잘시간이면 등이고 엉덩이고 손바닥이고 너무
많이 아프다고 계속 주물러 달라고 하는군요.
원래 근육이 전혀 못쓰게되면 모든 사지가 바늘로 찌르고 찢어지는 듯한 아픔이 시작
되는지요?
제가 아는바로는 고통은 동반되지 않는다고 알고있는데...
요즘은 고통은 너무많이 호소해 옆에서 보고있는 제마음조차 편치않네요
가끔씩은 잠을 너무 못자게해서 짜증도 내는데....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여줄수있는 방법은 없을지요?
벌써 4년이 넘어 거의 5년이 다되어 가는돼도 해줄것이없어 너무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사랑하는 제 집사람 진통제없이 편하게 해줄 방법좀 알려주세요.
죄송합니다.
벌써 찬바람이 얼굴에 부딫히면 살갗이 어는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먼저 환절기 건강먼저 챙기시고요 선생님이 맞고계신 환자가 많다는 짐 잊지 마세요.
저희 집사람은 이제 진짜 시작인가봐요
항상 모든살들이 아프고 특히나 잠을 잘시간이면 등이고 엉덩이고 손바닥이고 너무
많이 아프다고 계속 주물러 달라고 하는군요.
원래 근육이 전혀 못쓰게되면 모든 사지가 바늘로 찌르고 찢어지는 듯한 아픔이 시작
되는지요?
제가 아는바로는 고통은 동반되지 않는다고 알고있는데...
요즘은 고통은 너무많이 호소해 옆에서 보고있는 제마음조차 편치않네요
가끔씩은 잠을 너무 못자게해서 짜증도 내는데....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여줄수있는 방법은 없을지요?
벌써 4년이 넘어 거의 5년이 다되어 가는돼도 해줄것이없어 너무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사랑하는 제 집사람 진통제없이 편하게 해줄 방법좀 알려주세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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