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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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우용 (110.♡.178.28) 작성일 09-12-21 23:48 조회 3,482회본문
엄마가 루게릭으로 의심되던중 삼성병원으로 옮겨 진료받는중에 중증근무력증일 수도 있다고하여 몇가지 검사를 하였습니다. 흉부검사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외에는 음성으로 나왔고 아직 근무력증이 아니다라고 말할순 없지만 루게릭일 가능성이 더 큰것으로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처방된 약은 피리놀정60 1일3회1정씩인데 엄마가 잘못아시고 하루는 5알씩 드셨는데 입에 힘도 들어가고 코로 물도 안넘어오고 말하기도 좀 편했다고 하세요. 부작용으로 설사를 하셨지만요.
루게릭인데도 피리놀정 약으로 일시적으로 이런효과가 올 수 있는건지..꼭좀 답변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식사는 국에 말아서 힘들게 드시고 계시고 물이 코로 넘어오시기도 하고 저녁이면 가래가 목에 낀다고 하십니다. 발음은 처음보단 많이 안좋아지신상태지만 의사소통엔 무리는 없습니다.
처방된 약은 피리놀정60 1일3회1정씩인데 엄마가 잘못아시고 하루는 5알씩 드셨는데 입에 힘도 들어가고 코로 물도 안넘어오고 말하기도 좀 편했다고 하세요. 부작용으로 설사를 하셨지만요.
루게릭인데도 피리놀정 약으로 일시적으로 이런효과가 올 수 있는건지..꼭좀 답변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식사는 국에 말아서 힘들게 드시고 계시고 물이 코로 넘어오시기도 하고 저녁이면 가래가 목에 낀다고 하십니다. 발음은 처음보단 많이 안좋아지신상태지만 의사소통엔 무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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