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환자들께서 살갗이 따갑다는 증상을 호소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왜 그런지 자세한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여러 문헌을 참고해 봐도). 따라서 증상 치료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약의 종류나 용량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환자께서 증상이 심하여 견디기 힘들어 하시면 예약전이라도 오셔서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발병 1년6개월된 환자 보호자 입니다.
>발이 많이 붓고, 온몸에 고통을 호소 하십니다. 하물며 이불을 덮어도 살갖이 아프다고 하십니다.
>등 뒤쪽은 불에 데인듯이 항상 아프신데 (계속 누워계셔서..) 그나마 전에 선생님께 진통제를 받아 온후로 약간의 고통은 덜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 까지 계속 이렇게 해야 하는것인지...
>진통제를 써도 약간의 효과만있을 뿐이고.. 더 강한 약을 쓰는것은 안된다 하시고... 팔다리 운동도 조금만 시켜 드리면 그후엔 너무 아파 하십니다.. 그렇다고 관절이 굳게 그냥 둘수도 없고... 계실때라도 편하시게 강한 약을 쓰는것은 어떨까하는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어떤약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지금 필요하다면 처방을 주실수 있으신가요?? 참고로 저흰 선생님께 2월 7일에 예약이 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너무 힘들어 하시는데 아무것도 해드릴게 없어 두서 없는 긴글로 여쭙게 되었네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