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증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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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험생(19살) (211.♡.87.221) 작성일 04-11-02 19:25 조회 1,272회본문
추석 끝날때쯤부터 그랬는데요...
평소에 쉽게 걷는길인데도 어느날부터 같은 길을 걸어도
다리가 아파오더군요... 운동부족이겠거니 생각했죠.
하지만 그다음날부터 몸 여기저기가 근육이 톡톡튀기시작했습니다.
(특히 팔 다리 입 왼쪽눈꺼플)
요즘에는 무엇을 먹을때 팔들고 먹는거(빵같은거)먹을때도 팔이 아파서
조금 쉬었다가 먹곤합니다. 아침에 머리감을때도 두번정도만 감으면 팔이 아픕니다.
달릴수 없다거나 다리나 팔을 들어올릴수 없는건 아닌데말이죠...
팔 다리가 얇아진것은 잘 모르겠지만... 하루마다 조금씩 무거워지는듯 하군요.
(1~2분만 들고 있어도 어깨가 아파요...)
그리고 오늘은 젓가락질하다가 손가락 사이가 아파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가지 제일 걱정이되는 이유는 턱아래부분이 한번 축 내려갔던적이
있는데 그부분이 (다른부분보다) 패여져 있더군요.
병원을 가도 살 빼라고밖에 하지않고요...(현재103kg)
하루하루가 무섭습니다.
친구나 가족은 꾀병이니 고3병이라고 하지만요...글을 쓰는 지금도 다리쪽에
톡톡 거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글을 못써서 횡설수설이 되고말았군요...
보통 10대는 잘 안걸린다고하던데... 뭐라고 말씀좀 해주세요 ㅜ.ㅜ 겁납니다
평소에 쉽게 걷는길인데도 어느날부터 같은 길을 걸어도
다리가 아파오더군요... 운동부족이겠거니 생각했죠.
하지만 그다음날부터 몸 여기저기가 근육이 톡톡튀기시작했습니다.
(특히 팔 다리 입 왼쪽눈꺼플)
요즘에는 무엇을 먹을때 팔들고 먹는거(빵같은거)먹을때도 팔이 아파서
조금 쉬었다가 먹곤합니다. 아침에 머리감을때도 두번정도만 감으면 팔이 아픕니다.
달릴수 없다거나 다리나 팔을 들어올릴수 없는건 아닌데말이죠...
팔 다리가 얇아진것은 잘 모르겠지만... 하루마다 조금씩 무거워지는듯 하군요.
(1~2분만 들고 있어도 어깨가 아파요...)
그리고 오늘은 젓가락질하다가 손가락 사이가 아파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가지 제일 걱정이되는 이유는 턱아래부분이 한번 축 내려갔던적이
있는데 그부분이 (다른부분보다) 패여져 있더군요.
병원을 가도 살 빼라고밖에 하지않고요...(현재103kg)
하루하루가 무섭습니다.
친구나 가족은 꾀병이니 고3병이라고 하지만요...글을 쓰는 지금도 다리쪽에
톡톡 거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글을 못써서 횡설수설이 되고말았군요...
보통 10대는 잘 안걸린다고하던데... 뭐라고 말씀좀 해주세요 ㅜ.ㅜ 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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