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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떡하면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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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인수 (202.♡.14.115) 작성일 04-11-09 07:45    조회 1,3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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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보호자로서 좀더 침착해야 합니다. 환자는 늘 마음이 불안하고 여린 상태이므로 보호자가 불안해하면 더욱 안정을 찾지 못한답니다.

환자의 상태로 보아 병이 진행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옆구리의 심한 통증은 이 병에서 드문 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내과적 질환이 있는지 조사해 봐야겠습니다. 일단 입원하고 계시니 담당선생님의 의견에 따라 차분히 대응하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다시 연락을 주세요.


>저희 어머님이 증상악화로 입원하셨습니다.
>거동이 매우 불편하시며 양팔을 올릴수도 없고,
>더군다나 가슴이 답답해서 숨이차다고 하십니다... 옆구리 양쪽이 울음이 나올정도로 절려 어찌할수가 없을정도입니다.
>오늘 몸무게를 재어보니 10키로 정도는 감소가 됐더군요
>어머니를 입원시키면서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지금 병이 진행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까?
>숨이차고 가슴이 답답해지기 시작한건 1주일정도 된것같습니다.
>어떡하면 좀 고통이 줄어들까요? 그리고 음식섭취는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앞이 캄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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