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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인수 (202.♡.14.115) 작성일 10-02-17 11:03 조회 3,126회본문
루게릭병 환자에게 흔히 관찰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가 감정을 조절할 수 없는 상태(emotional incontinence)입니다. 잘 웃거나 우는 것이 바로 그런 증상입니다. 환자분의 경우 갑자기 그런 증상이 없어졌다고 하는데, 루게릭 자체때문이라기 보다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양원 입원에 대해 환자분이 오해하지 않도록 잘 설명하면 증상이 조금이라도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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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께서 웃기도하고 표정이 좋았다가 갑자기 이틀전부터 턱을 내밀고, 얼굴표정도 울고 웃던표정이 없어지고 그럽니다. 요새 가족들이 요양병원보낼려고 하는게 어머니께 큰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 왜 그럴까요? 정말 스트레스를 받아서 갑자기 변화가 온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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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께서 웃기도하고 표정이 좋았다가 갑자기 이틀전부터 턱을 내밀고, 얼굴표정도 울고 웃던표정이 없어지고 그럽니다. 요새 가족들이 요양병원보낼려고 하는게 어머니께 큰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 왜 그럴까요? 정말 스트레스를 받아서 갑자기 변화가 온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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