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수 박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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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화섭 (211.♡.54.113) 작성일 04-10-28 13:32 조회 3,096회본문
주인수 박사님께,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하여 불철주야 질병 치료에 수고 많으십니다. 저에게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눈부시게 발전한 21C 현대의학이지만 아직도 난치병에는 큰 진전을 보지 못해 한 번 밖에 없는 생명. 환자의 죽음 앞에서 주치의사나 가족들이 하염없이 쳐다만 보다가 세상을 작별하는 환자의 모습을 볼 때 초연해지는 생각뿐이지요.
저도 10여년 전 부친께서 간암으로 돌아가심으로 인생의 능력이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이나 과학이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자세와 겸허한 마음으로 창조의 섭리를 받아준다면 불치병(난치병)은 분명히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인류의 질병이 의료보험에서 분류하는 병 종류가 588가지이며 항목별로는 2040가지라고 보험공단의 통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축은 약 180~200가지, 그러나 야생동물의 질병이라고는 불과 10가지 미만입니다.
깊은 산 속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들은 전염병도 거의 없지요.
그러면 가축도 동물이고 사람도 엄격히 말하면 고등동물인데
┌─────────┬─────────┬─────────┐
질병이 │ 사람 588가지 │ 가축 │ 야생동물 │
│ (항목별2040) │ 180∼200가지 │ 10가지 미만 │
└─────────┴─────────┴─────────┘
그렇다면 유독 존귀한 인생이 왜 이렇게 질병이 많고 난치병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일까요?
분명 답이 있다고 믿습니다.
물론 주박사님께서 더 잘 알고 계시지요. 인간의 스트레스, 잘못된 식생활습관, 생활 여건 등등이겠지요.
20c 까지만 해도 모든 질병의 원인은 약 60조의 세포로 구성된 사람은 세포의 고장이 질병이라고 믿었고 치료해 왔지만, 왓슨 박사와 크릭 박사에 의하여 유전자가 밝혀짐으로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모든 질병의 원인은 DNA고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염기 서열이 변질되었다가 회복되는 것이 치유이며 인간게놈프로젝트가 99% 밝혀짐으로 모든 병은 세포 속의 핵, 핵속의 유전자 염기서열 고장이 문제이지요.
파킨슨 병도 뇌 신경세포에서 도파민 이라는 특수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 고장이 한가지 원인 이라고 믿슴니다.
둘째는, 21C 최첨단과학인 Glycobiology의 기술의 발달로 국제 생화학연구소가 밝혀 등록된 자연계의 탄수화물이 200여 가지 중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 탄수화물이 8가지가 원활히 공급되면 세포와 세포간의 정보 전달이 잘 이루어지고 유전자가 건강하면 세포가 건강하여 질병에 걸리지 않고 노화도 지연시킬 수 있는데 우리 시대에는 모든 인류가 Glucose와 Galactose 두 가지만 먹을 수 있지 Glcnac, Galnac, Mannose, Nana 등등 6가지는 약 80~90%가 공급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질병에 약하고 난치병이 걸릴 수 밖에 없다고 믿습니다.
이와 관련된 과학적 근거는 Blobel 박사를 비롯해서 6명의 과학자들이 3차례에 걸쳐 노벨 의학, 생리학상을 받은 사실이 뒷받침하지요.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첫째, 세포 속의 유전자 회복, 둘째, 세포와 세포간의 정보전달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모든 질병 특히 난치병(루게릭, 파킨슨, 루프스, 베체트병 등)의 치유에 기본이라고 믿습니다.
셋째는 정신적인 문제이지요. (철학자이며 수학자이신 파스칼은 모든 인류속에 텅 빈 허공이 있다고) 넷째는 기능적인 문제, 실로 셋째.넷째가 더중요 하지요>
이상 4가지를 잘 병행할 때 난치병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 함니다.
셋째와 넷째 문제는 글로써 표현하기 어렵지만 다음 기회로 돌리고, 제가 쓴 글 중에 빠진 부분이나 더 보충내용이 있으시면 메일로 자세히 기고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저는 눈부신 발전을 한 현대의학을 절대 부정하거나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대의학은 분명 과학이며 인류에 큰혜택 임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생명 !
불치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기에 보다 환자를 위한 방법을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보는 성경책에 아담(인류 최초 사람)은 930세 살았고, 인류 최고 장수한 사람인 므두셀라는 969세를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약 15년 전 노희천 교수가 기고한 국민일보에 인류의 수명 900살 가능했다는 과학자의 글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언급하지만 야생동물은 거의 질병이 없다고 동물학자들은 밝힙니다.
물론 난치병도 없지요.
인류가 몇가지 문제만 잘 다스리면 오늘날 인류의 난치병은 95%회복될수있다고 확신합니다.
주박사님의 좋은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정정할 내용이 있으면 꼭 부탁드립니다.
직장과 가정에 신의 축복이 항상 같이 하시길. . . . . .
안녕히 계십시오. E-mail: sontrio1@hanmail.net
04년 10월 28일. 손 화 섭 드림.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하여 불철주야 질병 치료에 수고 많으십니다. 저에게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눈부시게 발전한 21C 현대의학이지만 아직도 난치병에는 큰 진전을 보지 못해 한 번 밖에 없는 생명. 환자의 죽음 앞에서 주치의사나 가족들이 하염없이 쳐다만 보다가 세상을 작별하는 환자의 모습을 볼 때 초연해지는 생각뿐이지요.
저도 10여년 전 부친께서 간암으로 돌아가심으로 인생의 능력이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이나 과학이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자세와 겸허한 마음으로 창조의 섭리를 받아준다면 불치병(난치병)은 분명히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인류의 질병이 의료보험에서 분류하는 병 종류가 588가지이며 항목별로는 2040가지라고 보험공단의 통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축은 약 180~200가지, 그러나 야생동물의 질병이라고는 불과 10가지 미만입니다.
깊은 산 속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들은 전염병도 거의 없지요.
그러면 가축도 동물이고 사람도 엄격히 말하면 고등동물인데
┌─────────┬─────────┬─────────┐
질병이 │ 사람 588가지 │ 가축 │ 야생동물 │
│ (항목별2040) │ 180∼200가지 │ 10가지 미만 │
└─────────┴─────────┴─────────┘
그렇다면 유독 존귀한 인생이 왜 이렇게 질병이 많고 난치병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일까요?
분명 답이 있다고 믿습니다.
물론 주박사님께서 더 잘 알고 계시지요. 인간의 스트레스, 잘못된 식생활습관, 생활 여건 등등이겠지요.
20c 까지만 해도 모든 질병의 원인은 약 60조의 세포로 구성된 사람은 세포의 고장이 질병이라고 믿었고 치료해 왔지만, 왓슨 박사와 크릭 박사에 의하여 유전자가 밝혀짐으로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모든 질병의 원인은 DNA고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염기 서열이 변질되었다가 회복되는 것이 치유이며 인간게놈프로젝트가 99% 밝혀짐으로 모든 병은 세포 속의 핵, 핵속의 유전자 염기서열 고장이 문제이지요.
파킨슨 병도 뇌 신경세포에서 도파민 이라는 특수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 고장이 한가지 원인 이라고 믿슴니다.
둘째는, 21C 최첨단과학인 Glycobiology의 기술의 발달로 국제 생화학연구소가 밝혀 등록된 자연계의 탄수화물이 200여 가지 중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 탄수화물이 8가지가 원활히 공급되면 세포와 세포간의 정보 전달이 잘 이루어지고 유전자가 건강하면 세포가 건강하여 질병에 걸리지 않고 노화도 지연시킬 수 있는데 우리 시대에는 모든 인류가 Glucose와 Galactose 두 가지만 먹을 수 있지 Glcnac, Galnac, Mannose, Nana 등등 6가지는 약 80~90%가 공급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질병에 약하고 난치병이 걸릴 수 밖에 없다고 믿습니다.
이와 관련된 과학적 근거는 Blobel 박사를 비롯해서 6명의 과학자들이 3차례에 걸쳐 노벨 의학, 생리학상을 받은 사실이 뒷받침하지요.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첫째, 세포 속의 유전자 회복, 둘째, 세포와 세포간의 정보전달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모든 질병 특히 난치병(루게릭, 파킨슨, 루프스, 베체트병 등)의 치유에 기본이라고 믿습니다.
셋째는 정신적인 문제이지요. (철학자이며 수학자이신 파스칼은 모든 인류속에 텅 빈 허공이 있다고) 넷째는 기능적인 문제, 실로 셋째.넷째가 더중요 하지요>
이상 4가지를 잘 병행할 때 난치병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 함니다.
셋째와 넷째 문제는 글로써 표현하기 어렵지만 다음 기회로 돌리고, 제가 쓴 글 중에 빠진 부분이나 더 보충내용이 있으시면 메일로 자세히 기고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저는 눈부신 발전을 한 현대의학을 절대 부정하거나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대의학은 분명 과학이며 인류에 큰혜택 임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생명 !
불치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기에 보다 환자를 위한 방법을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보는 성경책에 아담(인류 최초 사람)은 930세 살았고, 인류 최고 장수한 사람인 므두셀라는 969세를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약 15년 전 노희천 교수가 기고한 국민일보에 인류의 수명 900살 가능했다는 과학자의 글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언급하지만 야생동물은 거의 질병이 없다고 동물학자들은 밝힙니다.
물론 난치병도 없지요.
인류가 몇가지 문제만 잘 다스리면 오늘날 인류의 난치병은 95%회복될수있다고 확신합니다.
주박사님의 좋은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정정할 내용이 있으면 꼭 부탁드립니다.
직장과 가정에 신의 축복이 항상 같이 하시길. . . . . .
안녕히 계십시오. E-mail: sontrio1@hanmail.net
04년 10월 28일. 손 화 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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