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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얼마전에 결과 보러간 임홍규님의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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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자아들 (218.♡.155.44) 작성일 04-09-17 23:18    조회 1,6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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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사를 해보고 싶으면 해보자고 해서 누나가 14일 결과를 보고 온 임홍규 환자의 아들입니다
여러군데에서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씀을 하셨다고 하는데(누나에게),다름이 아니라
식사도 잘 하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시던 아버지께서 어제부터인가 식사를 적게 하신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목은 좀 나아진거 같은데,가슴이 답답하고 아랫배가 땡땡한 느낌이 드신다고
하세요 숨도 조금 차기도 하구요 갑자기 그런말씀을 하신다고 어머니가 그러시니,걱정이
많이 되어서요 다른것은 둘째치구 숨이 조금 차는 느낌이 든다고 하는게,젤 맘에 걸리네요
교수님께서 일단 서울대에서 받은 약(3개월분)이 있으니,그걸 먹으면서 좀더 지켜 보자고
하셔서,누나가 11월말쯤에 다시 교수님께 예약을 잡아 놓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오늘 갑자기 가슴이 답답한 느낌에 아랫배가 땡땡한 느낌이 오고 숨이 조금 차는 느낌이
온다는 말씀이 의미하는게 무엇일지요~ 그제까지만 해도 말하는게 어리하고 굵은 약을 드실때
잘 삼키지 못해 잘게 쪼개 드실정도만 이었거든요 산책도 꾸준히 하시고 운동도 하시고,식사도
잘 하시구요 ~ 과일도 꾸준히 갈아서 드시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교수님께 모시고 가야 하나요? 자세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이게 일시적인것인지 어떤건지~ 이럴땐 어떻게 해보는게 좋은지 잘 몰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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