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대처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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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윤희 (61.♡.226.134) 작성일 04-09-20 23:19 조회 1,335회본문
오늘 엄마가 루게릭이라는 판명을 받았습니다.
나이는 57세이며 그전에 갑상선도 앓으셨고(지금은 완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백내장도 수술하셨으며, 중이염으로 수술도 하셨고, 피부경화증도 있으십니다.
그런데 이번엔 루게릭이라네요.
다름이 아니라 이렇게 여기저기 아프셨던 것에 비해서는 지금 다리가 아프셔서
걷는 데 불편을 느끼시는 정도입니다.
내일 병원에서 퇴원을 하시는데 운동을 시킨다면 어떻게 시키고, 음식은 어떤 음식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얼마정도나 마비되는 증상을 지연시킬 수 있을까요?
또 집안일을 어느 정도 하시게 하는게 좋을까요?
우울증이나 그런데 좋은 치료목적의 음악같은걸 들려드리는 건 어떤가요?
가을부터 겨울까지 그리고 그 다음해 따뜻한 봄이 되기 전까지는 추울때
손발이 파랗게 굳어지셔서 밖에도 못나가시는데 그런 분한테 아쿠아요법의
수영장은 괜찮은가요?
최대한 천천히 지연시키고 싶습니다. 답글 부탁드립니다.
나이는 57세이며 그전에 갑상선도 앓으셨고(지금은 완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백내장도 수술하셨으며, 중이염으로 수술도 하셨고, 피부경화증도 있으십니다.
그런데 이번엔 루게릭이라네요.
다름이 아니라 이렇게 여기저기 아프셨던 것에 비해서는 지금 다리가 아프셔서
걷는 데 불편을 느끼시는 정도입니다.
내일 병원에서 퇴원을 하시는데 운동을 시킨다면 어떻게 시키고, 음식은 어떤 음식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얼마정도나 마비되는 증상을 지연시킬 수 있을까요?
또 집안일을 어느 정도 하시게 하는게 좋을까요?
우울증이나 그런데 좋은 치료목적의 음악같은걸 들려드리는 건 어떤가요?
가을부터 겨울까지 그리고 그 다음해 따뜻한 봄이 되기 전까지는 추울때
손발이 파랗게 굳어지셔서 밖에도 못나가시는데 그런 분한테 아쿠아요법의
수영장은 괜찮은가요?
최대한 천천히 지연시키고 싶습니다. 답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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