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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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인수 (202.♡.14.115) 작성일 04-08-02 10:06 조회 1,340회본문
몸의 일부가 꿀럭거리는 현상은 이 병의 특징인 근육속상수축때문입니다. 저절로 근육의 여기 저기가 씰룩거리는 증상이지요. 심하면 약으로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고, 또 이 현상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나쁜 조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려운 현상은 이 병과 상관없고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심하면 피부과의 진료를 보세요.
복부비만은 성인병의 원인이 되므로 적절한 운동과 식습관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하지만 ALS환자가 복부비만을 조절하기 위해 너무 엄격한 식사요법을 하게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빠의 생신을 보고 오늘돌아왔습니다.
>근데 간밤에 아빠가주무시는 것을 가만히 보고있으려니 조금 이상하더라구요.
>
>-->배하고 가슴부분 목부분께가 꿀럭거리더라구요 제가 너무 민감하게 구는건지..
>암튼 달랐어요. 그리고 팔의 굵은 부분 알통자리가 실룩거리는것 같아요.
>
>요새 아빠가 숨이 조금 찬다구 그러길래 혹시 잘때도 그러냐구 물어봤더니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나쁜징조 아닐까요? 아빠한테는 얘기 안했는데 걱정이 됩니다.
>그리구 배사이즈가 늘었는데 걱정이 됩니다. 원래 복부 비만이었는데 걱정입니다.
>참 그리구 등이 자꾸가렵다하세요.이병과 연관이 있는건지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가려운 현상은 이 병과 상관없고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심하면 피부과의 진료를 보세요.
복부비만은 성인병의 원인이 되므로 적절한 운동과 식습관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하지만 ALS환자가 복부비만을 조절하기 위해 너무 엄격한 식사요법을 하게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빠의 생신을 보고 오늘돌아왔습니다.
>근데 간밤에 아빠가주무시는 것을 가만히 보고있으려니 조금 이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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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하고 가슴부분 목부분께가 꿀럭거리더라구요 제가 너무 민감하게 구는건지..
>암튼 달랐어요. 그리고 팔의 굵은 부분 알통자리가 실룩거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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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빠가 숨이 조금 찬다구 그러길래 혹시 잘때도 그러냐구 물어봤더니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나쁜징조 아닐까요? 아빠한테는 얘기 안했는데 걱정이 됩니다.
>그리구 배사이즈가 늘었는데 걱정이 됩니다. 원래 복부 비만이었는데 걱정입니다.
>참 그리구 등이 자꾸가렵다하세요.이병과 연관이 있는건지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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